민주당내 반노(反盧) 그룹의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지도부가 독자적인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한 집단탈당 시점으로 공언한 이달말이 금주로 다가왔으나 실행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4자 연대’ 무산이후 후단협 구심력이 급격하게 약화된 데다 “후보단일화를 위해 좀더 기다려보자”며 정기국회 폐회일인 내달 8일 ...
정몽준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통합 21은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하고 의원총회에 정책 및 입법 결정권을 부여키로 했다. 또 지구당은 국회의원 선거구별로 두지 않고 시·군·구 단위로 통합해 설치할 방침이다.
통합 21은 이같은 내용의 당헌·당규 초안을 마련, 조만간 정 의원이 참석하는 전략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27일 경기도 모 골프장에서 소속 의원 및 주요당직자들과 골프모임을 가졌다.
‘4자연대’ 협상이 지역구 의원들의 반발로 유보되고 일부 지역구 의원들이 한나라당행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이뤄진 만큼 ‘단합대회’의 성격이 짙다.
김 총재는 오는 31일 마포당사에서 주요당직자, 상임고문, 당무위원, 정 ...
정기적으로 당비를 내는 `진성 당원’의 숫자는 민주노동당이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 등 기성정당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노당은 27일 중앙선관위 자료를 토대로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00년말 현재 진성당원은 1만4249명으로, 한나라당 1만2097명, 민주당 7065명, 자민련 4351명, 민국당 310명보다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와 민주당 노무현후보, 국민통합 21 정몽준 의원 등 대선주자들의 ‘북핵’을 보는 시각은 각양각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는 24일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 시인과 관련, “대화와 설득은 계속하되 핵문제 해결과 대북경협 및 지원을 연계해야 할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
정부와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 등 3당은 24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생경제대책협의회’를 열고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경제난 타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여야정은 새해 예산안 심의·처리를 내달 8일까지 완료하고 공적자금상환기금법과 예금자보호법 등 시급한 민생·경제법안도 회기내에 ...
김대중 대통령은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4일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출국한다.
특히 김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인 27일 새벽(한국시간) 현지에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및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 ...
신기남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 27명과 한나라당 김원웅 의원은 24일 향후 5년간 한시적으로 특별검사제를 상설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특별검사임명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법안은 권력형 비리나 정치적 사건 중 국민적 의혹이 큰 사건에 대해 국회의 의결만으로 특별검사를 임명해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에 따르면 ...
청와대 공보비서실은 24일 `미국의 북한 핵계획 과장 의혹’에 관한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정세현 통일장관의 발언에 대해 `과장 의혹’을 제기한 것처럼 보도한 것은 발언의 취지와 다른 잘못된 해석”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임동원 특보는 지난 23일 청와대 대선후보 간담회에서 북핵관련 정보 혹은 ...
김대중 대통령은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후보, 국민통합 21 정몽준 의원,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무소속 이한동 의원 등 주요 대선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개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대통령과 대선후보들은 정세현 통일부장관과 임성준 청와대 외교안보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가 “고위직 30% 여성기용”공약을 내세우는 등 여성표 공략에 나선반면,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정치개혁’노선을 밝히면서 개혁표를, 국민통합의 정몽준 의원은 “대북핵사찰”을 주장하는 등 보수표를 각각 공략하기 위해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 이 후보는 23일 “여성의 정치 및 사회 ...
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과 민주당 반노세력인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자민련, 이한동’ 전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당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22일 이들 4개 정파 관계자들에 따르면 당초 대표자회의를 통해 이번주중 공동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한 뒤 내달초까지 통합신당을 출범시키기로 합의했으나 자민련이 이 ...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당내 중도개혁포럼, 동교동계 등 당내 반대세력에 대해 연일 ‘흔들기’ 중단과 협조를 요구하는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노 후보는 22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중도표방 세력이나 동교동계 이런 분들이 더 이상 나를 흔들지 말았으면 한다”며 “그들이 `당의 주인이 누구냐’는 말들을 하는데 ...
한나라당은 22일 정몽준 의원을 중심으로 한 ‘4자연대’가 내부 이견으로 주춤하고 정 의원 지지율이 하락조짐을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 파상공세를 취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또 월드컵 4강신화의 주역인 ‘붉은 악마’의 신인철 회장이 정계입문 압박을 이기다 못해 사퇴했다는 보도 내용을 거론하며 “정몽준은 축구협회장직을 사퇴하 ...
부와 여야 3당은 24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여야정 민생경제 대책협의회를 열어 최근의 경제난과 새해 예산안 등 경제관련 현안에 대한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민생경제대책협의회에는 정부측에서 전윤철 부총리겸 재경장관, 장승우 기획예산처장관, 이근영 금감원장과 한나라당 이상배, 민주당 임채정, 자민련 정우택 정책의장 등 ...
국회는 21일 법사, 국방, 행자위 등 11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111조7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지난해 결산을 심의했다.
국회는 내달 6일까지 17개 상임위 및 예결특위를 가동,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내달 8일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나 예산안에 대한 각당 및 출신지역 의원들 ...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의원이 대선행보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 후보는 2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교육정책 토론회에 참석, 교육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데 이어 인천시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하며 수도권 공략을 계속했다.
이 후보는 교총 토론회에서 이례적으로 박노해 시인의 `사람만이 희망이 ...
김대중 대통령과 주요 대선 예비후보간 회동이 오는 23일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은 “이회창, 노무현, 권영길 후보 및 정몽준, 이한동 의원측과 접촉한 결과 면담방법의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면서 “면담 방법은 대체로 함께 만나는 방향으로 합의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제8차 남북장관 ...
자민련 지역구 의원들은 지난 20일 밤 시내 모 호텔에서 회동, 향후 정치적 진로를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4자연대’에 대한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심야회동에는 자민련 지역구 의원 8명 중 ‘4자연대’ 대표자인 김학원 총무를 제외한 7명이 참석했다.
21일 지역구 의원들에 ...
12.19 대통령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른바 `4자연대’ 신당이 출범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대선구도가 또 한차례 소용돌이에 휩싸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민주당 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후단협) 소속의원들이 대거 탈당, 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과 자민련, 이한동 전총리 등과 함께 이번주중 원내교섭단체를 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