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인 서울 경기 지역의 승리를 위해 고위 당직자에 수도권 현역을 포진시켜 ‘표심’을 끌어 당기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더구나 사무총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초선급으로 고위당직을 배정하는등 ‘파격적인’인사라는 중평이다.
민주당은 지난 30일 당직인선을 통해 사무총장에 김원길(강북 갑) 정책위의장에 박병윤(경기 시흥) 대변인에 정범구(경기고양 일산 갑) 지방자치위원장에 김성순(송파 을)의원등을 임명했다.
김원길 사무총장은 한화갑 대표최고위원의 대통령 경선 사퇴이후 당대표 출마지지 서명을 선두에서 이끌어낸 바 있다. 또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으나 ‘후배들을 위해 포기하겠다’고 말하며 출마를 안해 당내외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실물경제 금융등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시절에도 매끄런 일처리를 했다는 평이다.
3선의원으로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오래 지내는등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디어 맨’이다.
박병윤 정책위의장은 온유한 성격에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해박한 경제지식을 자랑하는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30여년의 기자생활중 경제분야에서 잔뼈가 굵었고 지난 4.13총선에서 처음 원내 진입한 초선이다.
지난해 `이용호 게이트’의 주역인 이씨로부터 후원금 2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구설수에 올랐으나 정상적으로 영수증 처리한 것으로 확인돼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정범구 대변인은 논리정연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초선의원으로 지난 97년 대선 당시 `대선후보 TV합동 토론회’와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의 진행자를 맡으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16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으로부터 영입대상 1순위로 꼽히기도 했으며, 날카로운 분석 능력으로 당직개편때마다 대변인 물망에 오른 끝에 이번에 낙점됐다.
김성순 지방자치위원장은 민선 서울 송파구청장을 연임하고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의장을 지낸 지방행정 전문가 출신이다. 초선의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지방자치위원장에 중용되는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의 역할이 주목된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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