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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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파 ‘총장사퇴’ 카드로 역공
시민일보 2003.08.07
민주당 신당파가 이상수 사무총장 사퇴를 임시 전당대회 의제와 연계시키는 카드를 꺼내들며 반격에 나섰다. `역카드’의 핵심은 구주류의 총장 교체 요구를 받아들이되 그 반대 급부로 전대 안건을 구주류의 `당 해체냐 유지냐’가 아닌 자신들의 `통합신당이냐 리모델링이냐’로 하자는 것이다. 이 총장은 7일 당무위원회의에 앞서 ...
한나라, 對여 전방위 공세
시민일보 2003.08.07
한나라당은 7일 현대 비자금 `150억+α’ 의혹과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향응파문, 국정운영 난맥 논란 등을 소재로 여권에 대한 전방위 공세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특히 `150억원+α’에 대한 검찰수사가 미진할 경우 국정조사를 요구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하는등 현대 비자금 진상규명에 대한 압박수위를 한층 높였다. ...
검찰 ‘현대비자금 정치인’ 내주 소환
시민일보 2003.08.07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는 `현대 비자금 150억+α’ 사건과 관련, 현대측이 추가 조성된 비자금이 정치권에 흘러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르면 내주중 관련 정치인들에 대한 소환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검찰은 현대측이 박지원 전문화관광부 장관에게 건넸다는 양도성예금증서(CD) 150억원 외에 추가 조 ...
‘비자금 추가유입說’ 정가에 파장
시민일보 2003.08.06
현대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가 150억원 외에 현대측이 100억원대 비자금을 추가로 조성한 사실을 확인, 정치권 유입 여부를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간 특검수사 등을 통해 `+α’가 존재한다는 정황이 수차례 포착되기도 했지만 검찰이 이를 공식 확인, 정치권 유입 여부에 대한 본격 추적에 나섬으로 ...
민주 구주류 “터무니없는 얘기”
시민일보 2003.08.06
지난 2000년 4월 총선 당시 현대그룹이 박지원(朴智元) 전 문화관광부 장관에게 건넸다는 150억원 외에 100억원의 비자금을 추가로 조성, 여권내 `거물급’ 인사들에게 전달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당시 총선에 깊이 관여했던 민주당 관계자들은 “터무니 없는 얘기”라고 강력히 부인했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사무총 ...
민주 신·구주류 지루한 ‘힘겨루기’
시민일보 2003.08.06
정치권의 신당논의가 민주당의 이달 말 임시 전당대회 소집 결의를 계기로 분수령을 맞고 있지만 당내 `전대 회의론’이 강력히 제기되고 있고, 한나라당 탈당파 및 개혁신당연대 등 당 외곽세력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특히 외곽 세력은 이달 중·하순께 민주당 전대 논의 파국과 함께 신당 추진파들의 `선도탈당’ ...
국회 대북지원 시간 걸릴듯
시민일보 2003.08.06
정몽헌 현대 아산 회장의 투신 자살사건으로 남북교류 및 경제협력사업이 당분간 위축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국회 차원의 대응이 주목된다. 일각에선 정 회장의 타계로 인한 남북관계의 훼손을 막고 최소한의 현상유지를 위해서라도 국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지만 전반적인 상황이 국회가 금강산 관광사업을 비롯해 남북 ...
후임부속실장 측근? 제3인물?
시민일보 2003.08.06
근 `향응’파문으로 물러난 양길승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후임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통령의 일정, 연락, 건강 등을 챙기는 제1부속실장은 항상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고 대면 접촉이 잦다는 점에서 직급(2급)에 비해 비중이 매우 높은 자리이다. 따라서 제1부속실장 후임 인선의 경우에는 다른 청와대 보좌 ...
“굿모닝시티 돈은 정치자금”
시민일보 2003.08.05
굿모닝 시티 윤창열씨로부터 4억2000만원의 불법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정대철 대표가 5일 오전 검찰에 출두했다. 여당 대표가 재임중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출두한 것은 초유의 일이다. 정 대표는 이날 신당동 자택에서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전 6시30분께 일어나 부인 김덕신 여사, 차남 등 가족과 조 ...
“인터넷 국정신문 좌시안해”
시민일보 2003.08.05
한나라당은 5일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비판’ 발언과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향응파문’을 소재로 대(對) 청와대 공세를 계속했다. 언론대책특위는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갖고 노 대통령의 `언론비판’ 발언을 `대(對)신문 전쟁선포’로 규정하고 “인터넷 국정신문 발행, 공정위의 신문지국 조사 등 ...
‘전당대회없는 신당’ 이끌어낼까 …
시민일보 2003.08.05
신당논의의 결론을 내기 위한 민주당의 임시전당대회 소집 노력이 신·구주류간 첨예한 대립으로 시작부터 겉돌면서 중도파의 역할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내에는 여전히 중도파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들이 지난 7월16일 54명의 의원을 `분열없는 통합신당’ 서명에 동참, 신·구주류간 직 ...
‘재선그룹 껴안기’
시민일보 2003.08.05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새로운 지도체제 출범 이후 당직에서 소외된 재선의원그룹 껴안기에 본격 나섰다. 최 대표는 지난 주에 이어 4일 저녁 시내 한 음식점에서 홍준표 정형근 안택수 김문수 이윤성 의원 등 `재선그룹 핵심 5인방’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당내 문제와 당운영 방안 등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재선 ...
“386음모론은 청년세대 고립시키려는 음모”
시민일보 2003.08.05
민주당 임종석 의원은 5일 최근 굿모닝시티 사건에서 파생된 `386음모론’에 대해 “청와대와 민주당 신주류에 대한 이간질과 386을 타깃으로 삼아 노무현 참여정부를 흔들고자 하는 정치적 의도가 내포됐으며, 청년세대를 고립시키려는 불순한 의도”라고 반박했다. 전대협 의장 출신인 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imjs21 ...
정몽헌회장 자살 정치권 책임논란
시민일보 2003.08.04
정치권은 4일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투신자살과 대북송금 특검의 연관성을 놓고 여야 또는 여여간 미묘한 시각차를 표출하며 논란을 벌였다. 민주당은 구주류 의원들을 중심으로 특검법이 직·간접적인 원인이라며 특검법의 `부당성’을 재차 강조하는 계기로 삼은 반면, 한나라당은 오히려 대북송금 특검의 `부실’수사가 정 회장의 죽 ...
정몽헌회장 자살 북송금재판 어떻게 되나
시민일보 2003.08.04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의 투신자살은 이후 북송금 특검 공판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 회장은 정상회담 예비접촉을 주선하는 등 북송금 과정의 전모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인데다 특검조사에서 `정부지급분 1억달러’를 처음 진술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도 일단 공 ...
“남북경협 차질없어야”
시민일보 2003.08.04
민주당은 4일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의 투신자살 소식에 깊은 충격에 빠진 채 대북경제협력 사업과 남북관계 및 국내경제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고 대북경협 사업이 차질없이 수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석호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 회장의 충격적인 죽음을 애도한다”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으로서 남북경협사업 등 많은 ...
“자살동기 철저히 규명”
시민일보 2003.08.04
한나라당은 4일 현대아산 정몽헌 회장의 투신자살에 대해 “충격적이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애도하면서도 “정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기업을 끌어들여 이같은 결과를 초래했다”며 자살동기와 배경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정 회장의 자살을 대북송금 특검수사와 연결시키는 것은 사건의 본질을 호도할 우려가 있 ...
“새지도부 비호남에서 나와야”
시민일보 2003.08.04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4일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 “비호남권에서 나오면 좋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며 “그 문제는 총선승리에 보탬이 되는 모든 것을 활용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지금 사회 전반이 아노미상태고, 당엔 리더십이 ...
정대철대표 ‘안정’ 되찾았다
시민일보 2003.07.29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29일 오전 당·청간 갈등 해석을 낳는 언행없이 당 대표로서 `일상적인’ 행보만 함으로써 모처럼 안정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정 대표는 특히 전날 저녁 김원기 고문과 만나 자신의 `당 법통성 계승’ 발언이 일부 언론에 `당 사수’ 입장과 청와대와의 갈등 양상으로 비쳐진데 대해 해명하고 검찰 출두 ...
‘새로운 집권세력’ 자리매김 자신
시민일보 2003.07.29
“내년 17대 총선은 한국정치의 세력교체를 추구하는 중도개혁세력과 보수수구 세력간 한판 대결의 장이 될 것입니다.” 신당연대를 이끌고 있는 박명광 상임대표는 최근 들어 신당연대의 추진기력이 약간 소강상태에 빠져있으나 10만 진성당원이 확보되는 9월쯤이면 폭발적인 지지세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