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17일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과 관련,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은 법안내용이 정부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 압박이 우려될 경우 발동할 수 있는 대통령의 고유한 헌법적 권한”이라며 노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했다.
우리당은 특히 특검법안의 재의 요구시 특검법 통과 때 내부 논란이 있었던 민주당의 자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자민련 등 정치권은 17일 이라크 주변의 폭탄테러와 국지전 등 현지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추가파병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에 들어가는 등 분주히 움직였다.
각 당은 또 방한중인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이날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고 조영길 국방장관과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를 ...
오는 28일 열리는 민주당 대표(중앙위의장) 경선 후보 등록(18일)을 하루 앞두고 경선 구도가 서서히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조순형 의원이 16일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선언한 가운데 추미애 의원이 18일 전주에서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며, 김경재 의원이 출마의사를 공공연히 밝힌 상태고, 김중권 최고위원과 장재식 사 ...
전쟁때보다 미군을 더 괴롭히고 있는 이라크 저항세력의 실체는 뭘까.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은 최근 발매된 최신호에 미국의 전후처리를 어렵게 만드는 이라크 저항세력의 실체와 그들의 공격전술을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이라크 저항세력은 점차 조직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으며, 공격전술도 일종의 ‘빨치산 ...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은 17일 노무현 대통령과 4당대표간 청와대 회동 시기에 대해 “이라크 추가 파병과 관련한 국회 현지조사단이 귀국한 뒤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이달말께 성사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유 수석은 오전 수석·보좌관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측은 대통령과 4당대표간 회동이 이뤄 ...
한나라당은 촤근 의원총회에서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 등 선거관련법 개정안에 대한 당론을 최종 확정, 국회 정개특위에 제출했으나 의원간 견해차를 좁히는 데까지 논의를 진전하지는 못했다.
최병렬 대표는 2시간여에 걸친 공개·비공개 토론 내내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개혁안’에 대한 지지와 비판의 목소리를 경청한 뒤 “당헌 ...
대선자금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의 와중에서 민주당의 후원금 회계처리를 둘러싼 궁금증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낸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이 대선자금 문제가 불거졌을 때 “과거 민주당의 어마어마한 회계부정을 알고 있다”고 엄포를 놓은데 이어 민주당 대표를 지낸 정대철 의원은 최근 “민주당 후원금 200억원이 ...
“주민들의 정서와 요구사항을 구정에 반영토록 해 진정한 봉사자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강서구 의회 조덕현(화곡4동·사진)의원은 주민들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구의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집행부와 협력과 조화를 통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의원은 “행정감사를 통해 구청을 감시하는 것만이 의회 ...
구로구 의회 김경훈(개봉2동·내무행정위원장·사진) 의원은 10여 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의회활동을 펼치고 있어 행정과 의정 양쪽을 잘 알고 있는 전문의원으로 통한다.
이 지역 출신인 김의원은 주민들이 출마를 권유, 지난 3대 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재선의원이다.
“항상 발로 뛰면서 앞서가는 의정활동 ...
민주당도 전당대회 변수로 떠올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당내 갈등으로 내홍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한동안 잠복했던 한나라당 소장그룹의 `물갈이’ 공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민주당은 `중진퇴진론’으로 시작된 갈등이 오는 28일 전당대회에서 신구 세대간 대결 양상으로 비화될 조짐이어서 전대의 최대 ...
SK 손길승 회장이 지난해 대선자금 제공과 관련한 `기밀성’ 발언을 연일 쏟아내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손 회장은 노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집권하면 표적사정하겠다’고 해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줬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된데 이어, “김대중 정권때 민주당에 4년간 140억원, 한나라당에 8억원을 줬 ...
“지역의 심부름꾼이란 생각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마포구의회 전완수(동교동·사진)의원은 이 같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의원은 큰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서청원 전 대표, 강재섭 김덕룡 의원이 지난 12일 회동에서 총선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내 공론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최 대표는 13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정치혁신 차원에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그럴 시점이 아니다”고 제동을 걸고, 이재오 사 ...
분당사태 이후 당내 균열을 미봉해온 민주당이 중진용퇴론 논란과 조직책 선정 잡음, 전당대회에서 새로 구성할 지도체제 이견 등이 중첩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지도부와 일부 중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직격탄을 날린 소장파들이 조직화 움직임을 보이며 오는 28일 전당대회 이전에 지도부를 교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이 ...
한나라당내에서 총선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론이 공론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개헌론이 정국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자칫 `권력 나눠먹기’로 비쳐질 것을 우려해 개헌론에 대해 최대한 목소리를 낮춰왔던 한나라당내에서 최병렬 대표를 포함한 중진들이 `개헌 애드벌룬 띄우기’에 나선 것은 정국 주도권 ...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은 12일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내 특별위원회 설치를 검토키로 했다.
3당 정책위의장은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강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신행정수도와 관련, 국회특위 설치를 통한 논의 의사를 밝힌데 대해 참석자들이 모두 공감했다고 ...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서울시가 도봉구 창동국군병원 이전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엄연한 위법”이며 “동 부지가 주민을 위한 개발이 될 때까지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사진) 의원은 12일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건설 계획은 구가 지난 6월 동 부지에 대해 도시 ...
선거구제 문제를 비롯한 정치 개혁안에 대한 한나라당의 당론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국회 차원의 정치개혁 논의가 또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이 불법 대선자금 수사 정국을 맞아 돈 안드는 선거풍토 조성 및 정치자금 투명화를 위한 정치개혁을 앞다퉈 내놓으면서도 정작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정치권은 지난해 대선 당시 `표적사정이 무서워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줬다’는 손길승 SK그룹 회장의 발언 보도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고 일축했으나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에 대해 “비자금 조성내역을 밝히라”고 공격했다.
한나라당 박 진 대변 ...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장국회 정치개혁특위 목요상(사진) 위원장은 정치개혁 논의가 또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치권이 정치개혁을 한다면서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결론 내는 것이 없으면 더욱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개혁안 마련을 촉구했다.
목 위원장은 12일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각 당이 벌써 두 번이나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