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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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팎 ‘신당 신경전’치열
시민일보 2003.05.29
민주당내에서 논의되고 있는 신당과 관련 당내에서는 신구주류측이 당무위소집을 하루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또 당 밖에서는 재야인사들이 별도로 모임을 갖고 ‘범개혁신당’을 모색하는 등 신당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우선 민주당 신주류는 신당 추진안 상정을 위한 당무위원회 소집을 하루 앞둔 29일 구주류 ...
신당 지지율 하락
시민일보 2003.05.29
민주당이 자체조사한 여론조사결과 신당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찬성의견은 46%로, 반대 44%에 비해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달 중순 조사때 찬성이 49.8% 였던 것에 비해서는 신당 추진에 대한 지지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정세분석국이 지난 26일 전국 성인남녀 16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 여론 ...
한나라, 盧의혹 공세 강화
시민일보 2003.05.29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29일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 재산형성 의혹 등과 관련, “대통령이 검찰수사를 명해야 한다”며 “검찰이 수사하지 않거나 내용이 부실하면 부득이 특검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진실고백이라기 보다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었으며, ...
“범개혁 단일신당 필요”
시민일보 2003.05.29
노무현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옛 통추(국민통합추진회의) 멤버들은 28일 저녁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회동을 갖고 “국민통합과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범개혁세력 단일신당 창당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모임에는 민주당 신당추진모임 의장인 김원기 고문과 한나라당 김홍신 김부겸 의원, 개혁국민정당 김원웅 ...
민주 신·구주류간 신당논쟁
시민일보 2003.05.28
민주당 신주류측은 28일 오전 신당추진모임 2차 회의를 열어 신당추진기구 구성안과 이의 실현을 위한 당무회의 소집문제 등을 논의하는 등 신당추진 속도를 높였다.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회의에는 의장인 김원기 고문과 정대철 대표, 이상수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현역의원 38명과 원외 당무위원 17명이 참석했다. 분 ...
“국민에 송구 … 양심 어긋난 일 없다”
시민일보 2003.05.28
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기자실인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과 형 건평씨 재산문제 등 주변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하면서 국정운영 부담을 털어내기 위한 정면돌파에 나섰다. 측근 안희정씨 문제와 생수회사 ㈜장수천 자금거래 문제, 건평씨의 복잡한 부동산 소유관계 등을 둘러싼 의혹을 더이상 방치할 경우 최근의 국정혼 ...
“내 문제 … 직접 나서서 밝히겠다”
시민일보 2003.05.28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전날 국무회의에 앞서 청와대 참모진과 협의를 거쳐 결정됐다. 청와대는 당초 한나라당과 언론을 통한 의혹제기가 끊이지 않자 이에 대한 사실확인을 계속해온 문재인 민정수석이 브리핑 형식을 통해 해명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노 대통령 본인이 “재임중 발생한 친인척 비리가 아닌 데다, 개인이 관 ...
국민 납득시키지 못해
시민일보 2003.05.28
한나라당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 재산형성 및 장수천 운영과 관련된 노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을 더욱 증폭시킨 회견'이라며 검찰수사를 요구했다. 박종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은 다행이지만 속 시원한 고백이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않고 변명으로 ...
소모적인 논쟁 끝내야
시민일보 2003.05.28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28일 주변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대해 “의혹 해소를 위한 시의적절한 회견”이라는 공식 반응을 내놨다. 당내 다수 의원들도 노 대통령이 여러 의혹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며 국민들의 이해를 구한 점에 호의적 반응을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굳이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을 했어야 했느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
한나라 대표경선 ‘4强주자’ 출마변
시민일보 2003.05.27
원내 제1당 한나라당의 새 대표 경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6월 26일 실시될 경선에는 강재섭 김덕룡 서청원 최병렬 김형오 이재오 의원 등 6명이 출마, 4강 2약의 구도아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보는 후보 6명 가운데 4강으로 분류되는 강재섭 김덕룡 서청원 최병렬 후보와 인터뷰를 통해 인물과 ...
신주류 ‘가속 페달’
시민일보 2003.05.27
민주당 신주류측이 신당 추진의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신주류측 의원들이 중심이된 `열린개혁포럼’ 소속 의원 19명은 27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신당 추진을 `말’에서 `실천’으로 적극 옮겨 나가기로 결의했다. 모임 총간사를 맡고 있는 장영달 의원은 “불필요한 논쟁에 휩싸이지 않고 시간끌기 논쟁 ...
구주류 ‘총력 저지’
시민일보 2003.05.27
민주당 구주류측은 27일 “민주당 해체를 전제로 하거나 민주당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신당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면서 신당추진을 저지하기 위한 적극 공세에 나섰다. 박상천 최고위원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신당 추진에 제동을 걸어줄 것을 요청했고, 김옥두 의원은 김원기 고문을 비판하면서 신당파 핵심인 이상수 사무총장의 사퇴를 ...
중도파 다시 고민
시민일보 2003.05.27
한화갑 전 대표의 신당 불참선언을 계기로 신당문제를 둘러싼 민주당 분당위기가 고조되면서 중도파 의원들이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당내 신구주류간, 신당파와 구당파간 갈등의 골이 깊어질 수록 `통합신당론’에 무게를 둔 이들의 입지와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온건개혁파를 자처하고 있는 통합·개혁모임(총괄 ...
당 내분 수습될까
시민일보 2003.05.27
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민주당 의원 부부동반 만찬에는 당소속 의원 101명가운데 86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당추진모임 의장인 김원기 고문과 정동영 신기남 의원 등 신주류 핵심인사들과 한화갑 전 대표와 박상천 최고위원, 정균환 총무 등 구주류 중진이 참석 의사를 밝혀 모 ...
민주 신당 이래서 복잡하다
시민일보 2003.05.26
盧대통령 ‘불개입’ 입장표명 자체가 ‘편가르기’ 양측모두 기득권포기 압력 노무현 대통령은 당분간 신당문제에 대해 속내를 드러내지 않을 것 같다. 지난 25일 한화갑 전대표에 이어 26일 민주당 조순형 의원도 신당문제에 대한 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했으나 노 대통령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당정분리 원칙에 ...
민주 신당호 ‘분당 난기류’ 봉착
시민일보 2003.05.26
신주류 강경파는 “털고 갈수밖에…” 구주류 일단 지켜본뒤 대응책 모색 한화갑 전 대표의 신당 불참 선언으로 민주당 신주류측의 신당추진이 난기류에 봉착한 가운데 신주류측 내부도 `분당 불사’와 `분당 불가’로 나뉘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신주류 중진들은 `구주류 껴안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장인 데 비 ...
야 ‘선거인명부 유출 막아라’
시민일보 2003.05.26
한나라당은 내달 대표 선거를 위해 23만명에 이르는 선거인단을 사실상 확정하고 26일 최종 점검에 들어갔으나 내달 11일 후보등록때 각 후보측에 넘겨주기 앞서 외부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에 부심하고 있다. 유출될 경우 선거과열을 부채질하고 공정성 시비가 일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그러나 지구당 추천몫 선거인단의 경우 ...
“나라종금·건평씨 의혹 특검제·국정조사하라”
시민일보 2003.05.26
한나라당은 26일 노무현 대통령 친형 건평씨의 재산관련 의혹과 나라종금 로비의혹에 대한 노 대통령의 해명을 요구하고, 필요시 특검제나 국정조사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하순봉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라종금 의혹과 건평씨 관련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는 대선전에서 네거티브 전략을 배제한다는 차원에서 ...
여야정 정책협의회
시민일보 2003.05.26
여야와 정부는 수출과 내수경기 악화 등 최근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2일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민주당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하고 “이번 협의회에선 최근 경제상황 및 대책과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안에 대한 정부측의 보고와 여야 공통 ...
“나는 신당 안간다”
시민일보 2003.05.25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는 25일 “원칙과 중심 없는 민주당 해체와 국민 분열의 신당 논의는 성공할 수 없다”면서 “나는 (신당에) 참가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한다”고 신당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시전당대회를 소집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고 민주당을 재건해야 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