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도체제 문제에 이어 대여투쟁 등 신(新) 여야관계 설정을 놓고 논란을 벌이고 있다.
여야 대표협약 체결을 통해 `상생의 정치’ 실천에 합의하자마자 검찰이 당사 가압류 추진에 나선데 이어 지난 대선전 한나라당에 이적한 의원들에 대한 소환통보, 김혁규 전 경남지사의 총리기용설 등 당의 존립 등에 영향을 미칠 만 ...
원내대표 경선을 앞둔 열린우리당이 다시 한번 정체성을 놓고 딜레마에 빠질 조짐이다.
양강구도를 형성한 이해찬 천정배 의원이 각자가 대표하는 `계파’ 성향과 다른 노선을 견지하는 까닭이다.
재야파의 대표자로 민주화운동 세력이 지지기반인 이 의원은 중도보수적 개혁을, 당권파의 대표자로서 영입전문가 그룹이 지지기반인 천 의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 일정이 오는 11일로 잡히고 출마선언이 잇따르면서 카운터파트인 한나라당 원내사령탑 선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일단 열린우리당이 원내대표를 선출한 이후에나 원내총무를 선출할 방침이다.
여기에다가 최근 당내에서 지도체제 문제가 본격 거론되고 있어 이에 대한 결론이 나야 총무 경 ...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사진)이 7일로 부임 1년을 맞는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1기 청와대 비서진들이 거의 교체됐고, 386 핵심 참모진들이 대선자금 및 측근비리 수사 등으로 상당수 `낙마’한 상황이기에 그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7일 송경희 초대 대변인에게서 바통을 넘겨받은 그의 지난 1년은 ...
민주노동당은 6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당소속 국회의원이 최고위원을 비롯한 선출직 당직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당규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권영길 대표와 천영세 부대표, 노회찬 사무총장 등 현 지도부에 참여하고 있는 당선자들은 당연직 최고위원인 의원단 대표(원내대표)를 제외하고는 당 최고의결기구인 ...
헌법재판소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해 4일 잠정결론을 내리고 6일부터 본격적인 결정문 작성작업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헌재 결정이 인용(파면) 될지, 기각 또는 각하가 될지는 완전히 베일에 가려져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정치적 파장은 클 수 ...
17대 총선 선거소송 제기 시한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번 총선에선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 등 선거소송이 많아야 3~4건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각 정당에 따르면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선거소송 준비에 들어간 후보는 5일 현재 충남 당진에서 9표차로 낙선한 열린우리당 박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천정배 의원은 5일 언론개혁과 관련해 “원내대표 임기 1년내에 해야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천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사회에서 개혁과제가 있으면 어젠다(agenda) 중 가장 위에 있는 중요한 과제가 언론개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천 의원은 이어 “언론개혁은 참여정 ...
한나라당이 어린이날인 5일에도 여권에 대한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한나라당은 전날에 이어 열린우리당 김혁규 당선자의 총리기용설을 주요 소재로 삼아 `부도덕 정부론’까지 제기하며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6.5 재보선을 한달 앞두고 열린우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광역단체장 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될 김 당선자에 대한 ...
한나라당의 당 운영 방안과 관련, 집단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하는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 안상수 의원을 주축으로 한 3선급 당선자들이 최근 단합대회를 갖고 ‘수도권 연합’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일 저녁 강화도내 모처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모임을 갖고 지도체제 및 당 개혁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3일 국회에서 공식 회동을 갖고 `상생의 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 수순에 착수했다.
특히 여야 대표는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여야 대표협약’이라는 합의문을 발표함으로써 일단 지난 4.15 총선을 거치면서 대치해 온 여야간 화해와 협력에 의한 정국운영의 단 ...
열린우리당의 원내사령탑인 원내대표 경선이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원내대표와 함께 `원내투톱’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차기 정책위의장 경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당헌·당규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와 동반출마당선제(러닝메이트)로 선출하도록 돼 있어 이달 20일께로 예상되는 원내대표 경선과 동시에 정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갖고 `새로운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여야 대표 협약’을 체결했다.
여야 대표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의회정치 구현과 민생을 우선하는 경제살리기에 진력을 다한다는 `협약’에 서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17대 국회에서는 `상생의 ...
한나라당은 3일 여권내부에서 김혁규 전 경남지사가 차기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본보 보도(4월18일자)와 관련,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발끈하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17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12월 경남지사를 사퇴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에 합류해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부산·경남( ...
한나라당은 각 계파간 첨예한 논란을 빚고 있는 당지도체제 문제를 내달 15일 이전에 개최되는 당원대표자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현 당헌상에는 내달 15일까지 전당대회를 개최, 새 지도부를 구성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6.5 재·보선’ 일정 등을 감안해 내달 15일 이전에 당원 ...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원내대표의 권한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신기남 새정치실천위원장은 2일 원내대표 권한과 관련, “정책위의장을 원내대표 산하에 두지 않는 등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중앙당과 원내의 역학관계가 모호한 게 사실 ...
열린우리당 신기남 새정치실천위원장은 2일 “언론·사법개혁틀을 이달내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이 우리당을 과반정당으로 만들어준 것은 해묶은 개혁과제를 해결해 내라는 의미다”며 “개혁과제 중 언론·사법개혁 두가지가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4.15 총선전 정치 ...
민주노동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도가 총선 때 지지율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각 정당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기가 ‘급상승’ 하는데 대해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민노당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 ...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은 2일 “신당창당과 새로운 정치 실천에 앞장서 온 사람으로서 사즉생의 각오로 17대 국회를 완전히 새로운 개혁정치의 마당으로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2년12월22일 민주당의 발전적해체 선언과 2003년 4월28일 신당 ...
이틀간의 일정으로 29일 국회에서 시작된 한나라당 17대 총선 당선자 연찬회는 과거 한나라당에 대한 반성, 새로운 출발에 대한 결의와 각오로 시종 진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당의 정체성 문제, 지도체제, 개헌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각종 견해와 주장들이 백가쟁명식으로 터져나온 터라 이날 연찬회는 시작 전부터 열띤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