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3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경기 오포 아파트 분양사건의 진상 조사를 위해 조사단을 구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경기도당 위원장 김현미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행자위원과 건교위원, 법사위원 중심으로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오포 사건에 대한 조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전병헌 대변인은 “오포 사건은 이미 ...
은인자중하던 고 건 전 총리가 1년반여간의 침묵을 깨고 23일 대권행보를 시작했다.
고 건 전 총리는 이날 연세대 초청 강연에서 “진보·보수의 이념에 사로잡힌 정치 리더십은 우리 사회가 처한 다중적 위험에 대처하는 데에 도움은 커녕 해가 되는 리더십”이라며 이념대립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고 전 ...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맹형규 의원이 23일 “서울을 세계7대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정책경쟁에서의 기선잡기에 나섰다.
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강사랑 시민연대’ 주최의 `대한강(大韓江) 르네상스’ 세미나에서 5대 신성장 동력과제와 19대 중점사업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 ...
행정자치부는 23일 생활권과 경제권, 행정권을 일치시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지방행정체제의 개편을 추진키로 했다.
행자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지방행정체제 개편 2차 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지방의 경쟁력 강화,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자부는 ...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23일 중동을 순방 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를 수행하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느닷없이 `장관론’을 꺼냈다.
이날 유 의원은 내년초 개각에서 자신이 보건복지부 장관 하마평에 오른 것과 관련, “장관이 되기 위한 조건이 두 가지가 있는데 적어도 한 가지는 충족돼야 한다”며 `능력’과 `충성심’을 조건 ...
한나라당내 수도이전 반대투쟁위원회(수투위)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박계동 의원은 행정도시법 헌재판결을 이틀 앞둔 22일 “만일 위헌 판결이나 불합치 판결이 나온다면 정치권이 엄청난 빅뱅이 예상된다”면서 “국회도 그 책임을 못 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도이전과 관련, ...
국민 5명 중 4명 이상이 사회 지도층의 청렴성을 불신하고, 지도층이 국민의 기본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22일 여론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500명과 정치ㆍ경제ㆍ언론ㆍ학술 등 각계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사회지도층 청렴도에 관한 인식조사’를 한 ...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서울 강남을)은 오는 12월6일 있을 예정인 중앙위원회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의장에 당선돼 중앙위를 이끌어온 정형근 의원도 재출마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공 의원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공성진 의원은 ‘중앙위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함께 당 중앙위원 등 약 600여명이 ...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22일 국회 예결위를 통해 한나라당이 요구한 내년도 남북협력기금 대폭 삭감 내용과 관련, “남북관계 발전의 흐름에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장관은 “현재 남북교류협력이 확대추세에 있으며, 이 같은 추세를 발전시켜 평화정착과 남북간 경제공동체를 이룩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남북협력기 ...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가칭 국민중심당 창당과 관련, 공식적으로 지지를 표명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김 전 총재는 2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중심당에게 무언의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김 전 총재는 “지역에서 새로운 당이 태동하는 만큼 좋은 당이 될수록 지역민들이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보내야 ...
열린우리당 정세균, 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21일 쌀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을 23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상정·처리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국제 신인도 하락 등을 고려할 때 쌀협상 비준안 처리를 더 이상 늦추기 어렵다며 이같이 합의했다.
다만 이와 별도로 ...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상수 현 시장은 이윤성 의원과의 한나라당 공천경쟁에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한나라당 후보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2,8%가 이윤성 의원을, 24.7%가 안상수 시장을 각각 꼽았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 ...
열린우리당은 21일 정책소의총을 열어 ‘금융산업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금산법)’ 개정안 당론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내부의견이 팽팽히 맞서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우리당 문석호 제3정조위원장은 이날 의총 후 브리핑을 갖고 “재경위와 정무위 소속 의원 15명이 참석해 두가지 실무안을 놓고 개정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
우리나라 유권자의 64.3%는 ‘현재의 정당구조를 바꾸는 정계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바람직한 정계개편 형태로 ‘모든 정당을 이념과 정책에 맞게 새롭게 재편해야 한다’는 응답이 40.1%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피플’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전여옥 대변인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한나라당의 ‘새로운 입’에 방송인 출신인 이계진 의원이 선임됐다.
사무총장에는 최연희 의원이, 대표비서실장에는 경기 출신 초선의 유정복 의원이 뽑혔다.
신설된 전략기획본부장과 홍보기획본부장에는 각각 엄호성 의원과 정병국 의원을, 윤리위원장에는 이해봉 의원, 인권위원장에는 정인봉 전 ...
통일부가 추진 중이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시행령은 ▲북한방문 증명서 발급과 관련, 민원처리기간 단축, 신청서류 간소화, 대리신청 구비서류 폐지 ▲전자우편,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을 통한 북한주민과 접촉 사후신고 및 남북간 이동 인원.물품.수송장비 등의 통계자료 관계기관 ...
저출산과 사회안전망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세목이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열린우리당 이목희 제5정조위원장은 21일 저출산과 사회안전망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목 신설을 포함한 다각도의 재원확보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위원장은 “2006년까지는 추가로 세목을 신설하지 않고 사회안전망 ...
충남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 복합도시건설 특별법(행정도시 특별법)’ 헌법소원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오는 24일 선고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청권에 비상이 걸렸다.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염홍철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2시 각각 특별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헌재 합헌 결정으로 논쟁과 갈등을 종식시키자”고 촉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10.26 재보선 승리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전국 성인 116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신뢰수준 95% 오차범위 ±2.87%)를 실시한 결과, 지난주 박근혜 대표가 처음으로 ...
경기도 광주 오포 아파트 인허가 비리가 14년 전 한보의 수서비리사건과 너무나 유사해 정권 최고위층이 가담한 ‘권력형 비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국회 건교위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을, 한나라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오포사건은 지난 1991년 1월에 있었던 한보의 수서비리사건과 법규정상 불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