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땐 계파 인정않겠다”
與 김한길의원 “계파주의 장악은 당 모욕”
“계파선거는 옳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
9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출사표를 낸 김한길 의원(사진)은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누가 원내대표가 되는 것이 어느 계파에게 유리하느냐’하는 선거가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
청와대는 9일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에 따른 당청간 갈등으로 연기됐던 열린우리당 지도부 청와대 초청 만찬간담회를 오는 11일 다시 갖는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번 만찬에서는 2006년도 국정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며 “참석자들은 지난 번과 ...
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9일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나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개각’에 유감을 표명했던 우리당 서명파 초재선 의원들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갖고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당·정·청 관계를 재구축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면담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들은 성명서 ...
열린우리당 기간당원제가 위기에 빠졌다.
서울 관악구 일부 지역에서 열린우리당 측이 노인들을 본인의 동의 없이 당원으로 등록시킨 뒤, 이들 노인들의 교통수당 통장에서 매달 1000~2000원의 당비를 빼간 사실이 MBC방송에 보도됐기 때문이다.
지난 8일 MBC보도에 따르면 봉천본동 지역의 60세 이상 노인 100여명이 ...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전국 공무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올해는 ‘혁신한국’을 세계 일류의 브랜드로 만들도록 하자”며 정부 경쟁력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 IMD 평가에서 정부 경쟁력이 36위에서 31위로 5단계 상승했다”며 전한 뒤 “그러나 국민이 바라는 수준이나 우리 경 ...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9일 제주도 사립학교들의 신입생 배정거부 파문과 관련, 비리사학에 대한 합동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사학이 신입생 배정 거부를 철회했지만 사학비리 척결이 국민적 요구라는 점을 감안해 교육부와 감사원이 비리사학에 대한 합동감사 활동을 ...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강경대치로 치닫고 있는 사학법 재개정 논란과 관련, “필요하다면 국회를 소집해서라도 여야가 즉각적인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정치권의 해법 마련을 촉구했다.
손 지사는 지난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 여당은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날치기를 사과하고 개정 사학법을 철회해야 ...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이번 주부터 원내대표 경선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오는 12일 치러지는 한나라당 원내대표경선은 지난 6일 이재오 의원이 서울시장에서 방향을 선회, 원내대표출마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재오-김무성 양강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또 열린우리당은 정세균 전 원내대표의 `돌연 입각’으로 오는 2 ...
열린우리당은 정동영, 김근태 두 전 장관의 빅매치인 `2.18 전당대회’를 앞두고 치르는 원내대표 경선이 `정-김’ 대리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단 우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현재로선 김한길, 배기선, 신기남 의원 등 `3선 중진’ 3명이 맞붙는 구도로 진행되고 있다.
김 의원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
한나라당내에서 맹형규, 홍준표, 박진, 박계동 의원 등과 함께 유력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이재오 의원이 결국 원내대표출마 쪽으로 결심을 굳혔다.
그가 왜 원내대표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됐는지, 8일 이 의원을 직접 만나 들어보기로 했다.
-왜 서울시장에서 원내대표로 방향을 선회하게 됐는가.
▲ 노무현 ...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임시대표, 단병호 의원, 강기갑 의원이 8일 오전 9시20분 아시아나 OZ 721편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민노당에 따르면 권 의원 등은 지난해 12월17일 WTO각료회의 반대 시위도중 체포, 홍콩에서 재판 대기중인 한국인 시위대 11명의 조속한 석방과 안전한 귀국을 홍콩 당국에 촉구하 ...
42.8% “유의원 복지부 장관 인선 부적절”
대통령 후보 선호도 29.7%로 이명박 1위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부분 개각에 있어서 조사 응답자의 46.8%가 잘못된 인선이라고 평가했고 잘된 인선이라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22.5%에 불과했다.
매주 금요일에 한 주간의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하는 ‘CBS 시사자키 오늘과 ...
정동영의원 “협조후 합당 국민 바랄것”
김근태의원 “고건 前총리 참여 합쳐야”
열린우리당의 대권주자인 정동영 의원과 김근태 의원은 모두 민주통합론을 주창하고 있으나 그 방식에서는 미미하나마 차이가 있다.
정 의원은 민주당과의 합당을 주장하는 반면, 김 의원은 고건 전 총리를 포함한 범민주세력의 통합을 주장하고 있기 ...
한나라당은 8일 ‘제주발 신입생 배정 거부’ 사태가 청와대의 강력 대처로 일단락 됐음에도, 잔불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지적하면서 사학법 재개정이 근본적이고 유일한 대책이 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국무총리, 교육부, 검찰, 열린우리당이 권력을 총동원해 ...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열린당내 유력주자들이 각각 지방선거 대책본부장을 맡아서 진두지휘해야한다는 역할분장론이 제기되고 있다.
열린우리당 핵심 관계자는 8일 시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방선거를 이 상태로 치른다면 패배할 것이 분명하다”며 “유력주자들이 각 지방을 분할하고 그 지역의 책임을 맡아서 선거에 나선다면 그나마 책임감 ...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8일 비전향 북송 장기수들이 고문박해 등 인권침해를 이유로 정부에 10억달러 손해배상을 청구한 것과 관련, “코미디도 아니고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현정부가 어정쩡하게 침묵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처음에 뉴스를 접하고 10억원인 줄 ...
열린우리당은 8일 제주지역 일부 사립고교의 신입생 배정 거부 철회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 논평했다.
우리당 전병헌 대변인은 이날 “신입생 배정 거부는 학생들을 볼모로 한 행동으로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반교육적인 행태로, 학습권 침해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 대변인은 “정부여당은 ...
유시민 의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기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보다 반대 여론이 높았다.
시민일보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더피플은 유 의원의 장관 내정 발표가 있던 4일에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5일 언론에 공개했다.
더피플 조사에 따르면 유 의원을 보건복지부 ...
5일 한나라당 서울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희룡 최고위원은 사면초가에 몰렸다.
원 최고위원이 최근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표의 사학법 장외투쟁을 ‘이념병(病)’이라고 부르며 직격탄을 날렸기 때문이다.
이날 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자마자 “원 최고위원이 당 대표가 이념병에 걸렸다는 인신공격 ...
정동영 의원이 5일 광주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행보에 나선 가운데 유시민 의원 입각으로 불거진 당.청 갈등에 대해 ‘대통령의 인사권을 존중한다. 하지만 집권여당의 자부심은 무너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수장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청은 수평적이고 유기적 협조관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