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12일 민주당 한화갑 대표가 2002년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불법정치자금을 받아 법원으로부터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것과 관련, “한화갑 의원만 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법원 판결에 대한 의견을 내비쳤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동교동 자택에서 한 대표와 장상 선거대책위원장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 ...
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오후(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 도착, 2박3일간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노 대통령은 알제 국제공항에서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의 안내로 정부 고위인사들과 인사하고 의장대를 사열한 뒤 숙소인 영빈관으로 이동, 부테플리카 대통령 대외와 환담했다. 노 대 ...
민주노동당 김종철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2일 열린우리당이 강금실 전 장관을 경선이 아닌 단독후보로 전략공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이계안이 옳고,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틀렸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강 전 장관이 출마하려면 당내경선 통해 서울시민에게 비전 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한나라당 서울시당 경선후보 맹형규 전 의원과 박진 의원은 12일 염창동 한나라당사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경선 주자들 간의 갈등에 대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 “가능한 빠른 시간 내 선거에 관한 로드맵이 제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맹 전 의원은 “지방선거는 그 특성상 도미노식 선거인만큼, 수도권 특히 서울시 ...
투표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5.31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나선다.
박근혜 대표는 오는 14일 광주·전남지역 정책 투어를 시작으로 당의 ‘취약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한 지지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정동영 의장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전국 현장방문 정책투어를 통해 지방선거 ‘세 몰 ...
서대문구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송면규 박사가 열린우리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후보단일화를 전격 제의하고 나섰다.
송 박사는 지난 9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 선거에서의 필승전략의 일환으로 자신이 속해 있는 서대문(을) 지역의 단일화협상을 공개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
서울시장 후보 영입을 둘러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박계동 의원이 거듭 ‘외부 영입 불가피론’을 주창하고 있으나 당 지도부가 아예 이를 전적으로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한나라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의원이 계속 외부영입론을 주장하는 것은 사 ...
교직원공제회의 영남제분 투자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9일 “교직원공제회의 투자분석서를 확인한 결과 대연3동 공장부지를 상업지역으로 변경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투자분석서는 5월에 만들어진 반면 실제 변경요청은 9월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교직원
경기지사 후보 신청을 한 이범관 변호사가 한나라당 경기도당의 ‘입당 보류’결정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대검 공안부장 시절이던 2000년 10월 16대 총선 당선자에 대한 선거법 위반 수사 과정에서 한나라당 소속 의원 15명을 무더기로 기소, 야당 탄압 논란을 빚었던 이범관 변호사는 9일 한나라당 경기도당 ...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2005년 한해동안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금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별 국회의원 모금액 순위는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민주당, 무소속, 자민련 순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정치자금법 제40조(회계보고) 규정에 따라 지난해 한 해 정당 및 후원회의 재산상황, 정치자금의 ...
열린우리당은 9일 일부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재산세 경감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지자체의 재산세 탄력세율 적용 범위를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당 최재천 제1정조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서울 강남지역 등 기초자치단체들이 오는 5월 ...
서울 관악구 열린우리당 ‘유령당원’사건은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구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한 기간당원의 짓으로 밝혀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9일 당사자 허락 없이 선거구민들의 입당원서를 작성해 제출한 박 모(40)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공모한 관악구의원 이 모(4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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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형규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59)는 9일 “우리아이 길러주는 서울을 만들어야 한다”며 ‘공인베이비시터제’ 도입 및 ‘안심보육센터’ 신설을 제안했다.
맹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개별 가정이 아닌 서울시가 영·유아 보육 문제를 책임진다는 적극적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이처럼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서울시 ...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이해찬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파동’과 관련, “복지부 장관 입장에서 이 총리가 좀 더 해주는게 업무를 수행하는데 더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취임 한달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총리가 국정 현안에 대해 충분히 얘기를 듣고 신속하게 결 ...
민주당 추미애 전 의원이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그 원인을 두고 누구 탓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며 양극화 문제의 해결보다는 그 원인을 ‘내탓’이 아닌 ‘네탓’으로 돌리는데 급급한 노무현 정권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추 전 의원은 9일 오전 CBS 라디오 ‘뉴스레이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며 “(원인을 따지 ...
박 의원 “이심전심… 밀사 아니다” 일축… “朴心실렸다” 견해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고 건 전 총리에게 ‘러브콜’을 보낸 직후 한나라당 서울시장경선 후보인 박 진 의원이 고 전 총리와 만나 입당을 제의한 사실이 알려 졌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당시 박 대표의 밀사로 고 전 총리를 만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정치권 ...
“정작 적발이 돼도 선거사범들이 나중에 쉽게 풀려나거나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수사 검사들이 공소유지까지 담당을 해서 중형을 선고 받음으로써 선거권이나 피선거권이 반드시 상실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신종대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은 8일 “5.31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혼탁, 과열 양상을 보이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8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스파피아호텔에서 제27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최근 정동영 열리우리당 의장의 ‘지방정부 부패’ 발언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즉각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모든 지방정부를 부패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어불성설의 망언이며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8일 이해찬 국무총리의 거취 문제와 관련, “이미 이 총리가 대국민 사과를 했고 거취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며 “이를 존중하고 대통령의 귀국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이 귀국 후에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하실 것”이라면서 “그 ...
국정홍보처는 이집트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3개국 순방길에 나선 노 대통령이 7일 국정브리핑에 올라온 5개의 정책기사에 대해 댓글을 달았다고 8일 밝혔다.
홍보처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비정규직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라는 노동부 한 국장의 글에 대해 “그렇지 않아도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이라며 “이런저런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