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발전연과 수요모임, 푸른모임, 초지일관 등 4개 모임이 연합해 `당의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국회의원 및 운영위원장 모임`(미래모임)을 만들었으나, 출발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전연의 공동대표이자 미래모임 간사를 맡고 있는 심재철 의원이 중도 하차를 선언하고 나섰는가 하면, 초지일관의 진영 의원도 ...
강재섭 대권 꿈을 접고 당권에 도전장
대권과 당권을 놓고 고심하던 한나라당 강재섭 전 원내대표가 대권의 꿈을 접고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고 나섬에 따라 7.11 전당대회에서 이재오 원내대표와 강 전 원내대표와의 한판 싸움이 예상된다.
강 전 원내대표는 11일 “의원들의 당 대표 출마 요구가 많아 진지하게 고민하고 ...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이 “국민들은 (총선 및 대선 때) 한나라당 전신(前身)의 독재세력 과오에 대해 심판을 내렸다. 더 이상 지난날 과오는 이야기하지 않고 서민경제를 살리는 집권당의 책무를 다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일성으로 ‘서민경제 살리기’를 내세웠다. ▶관련기사 4면
김 의장은 11일 영등포 당사에서 가 ...
7월 한나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검증을 위한 토론회개최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 당내 비주류 모임인 발전연 소속 심재철 의원이 “7월 전당대회는 민심이 과제로 부과한 선거혁명을 완수할 지휘탑을 선출할 기회”라며 ‘당대표 유력 후보자 초청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한데 이어 중도성향의 푸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퇴임(16일)을 앞두고 그와 운명을 함께할 유정복 대표 비서실장이 지난 7개월간 박 대표를 보좌하면서 느낀 소회를 털어놨다.
유 실장은 11일 염창동 한나라당 당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7개월간의 임기가 길게 느껴졌다”고 소회했다. 유 실장은 “보통은 어떤 일이 끝나면 ‘세월이 빨리 지났다 ...
“자신 색깔 가리고 당 화합·국민 통합에 최우선
서민경제 올인등 비대위 회의통해 국민에 보고”
김근태 열린우리당 당 의장이 “선거 참패는 당이 선거와 정책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열린우리당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면서도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과 주문을 포함한 심판이기도 했다. 정부 스스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는 시간을 ...
김근태 의장이 열린우리당의 당권을 잡으면서 대대적 당직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계안(사진)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해 향후 김 의장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의장은 신임 당의장이 된 후 곧바로 “국민의 심판 앞에 어떤 토도 달지 않고 사즉생의 각오로 일하겠다”고 의지를 세웠다. 김 의장은 이날 ...
한나라당은 11일 고 건 전 국무총리의 신당설과 관련, 열린우리당의 이름으로 대권 도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태어나지도 않은 잠재적 상대를 대상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보지만 어떤 경우도 DJ나 YS, JP처럼 고 건이라는 사람 중심의 당이 생긴다거나 특정 지역을 주 지지기반으로 신당 ...
한나라당 중도개혁파 의원들과 지역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등이 ‘당의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국회의원 및 운영위원장 연대회의(미래지향연대)’라는 명칭으로 모였으나 난항이 예상된다.
8일 오전 한나라당 소장파의 새정치수요모임, 비주류의 국가발전전략연구회, 중도성향의 푸른모임, 초선모임의 초지일관 소속 의원과 운영위원장 등은 국 ...
열린우리당은 8일 오전 국회 당의장실에서 전직의장과 중진의원들로 구성된 `8인 인선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인선 작업에 착수했으나 진통을 겪고 있다.
인선위는 이번주 말까지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 구성을 완료한다는 방침 아래 소속 의원들을 상대로 가급적 신속히 의견수렴 작업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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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내 대표적인 친노직계 그룹인 참여정치실천연대(참정연)가 5.31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원인진단과 또 다른 개혁방향 설정에 고심하고 있다.
참정연은 이제까지 선거결과에 대한 고심 끝에 민심이반의 원인이 제대로 된 개혁을 하지 못한 것에 있다고 보고 8일 울산을 시작으로 의견청취를 위한 지역별 회원 간담회에 나선 ...
한나라당 중도성향의 푸른모임 대표 임태희 의원(사진)은 8일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른바 박근혜·이명박·손학규 등 대선 후보를 정부·여당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논리에 대해 “소수의 대선후보를 보호하기 위해 당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대권후보 보호론은 웃기는 얘기다”고 일축했다.
임 의원은 이날 시민일보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필드에서 뛸 수 없는 야당으로서는 국민에게 평가받을 위치에 있지 않다”면서 차기 집권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대표는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들이 야당에 대해 집권했을 때 어떤 모습으로 국가를 운영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가능성을 한나라당이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8일 당 대선 후보 선출시기 조정을 위한 당헌 개정 논란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16일 당 대표 퇴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 선출시기를 규정한 당 혁신안 개정 논란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면서 “시험도 안 해보고 개정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가 공정한 전당대회 관리를 위해 오는 16일 박근혜 대표의 퇴임에 맞춰 ‘동반 사퇴하라’는 이규택 최고위원의 주장을 거부했다. 이 원내대표가 내세운 명분은 자신은 원내대표로서 17대 국회 하반기 원 구성을 끝낼 임무가 있는 만큼 당 대표 경선에 나간다고 원내대표직을 팽개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
7월 재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순형 전 민주당 대표는 7일 “고건 전 총리는 우선 여인지, 야인지 정치적 입장과 앞으로의 구상을 명백히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이날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 이같이 말하면서 고 전 총리의 정치세력인 희망국민연대와 민주당과의 연대에 대한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
한나라당은 오는 7월11일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전대준비위원회 및 선관위 구성을 7일 마쳤다.
전대준비위장은 허태열 사무총장이 맡기로 했으며 이계진 대변인과 정병국 홍보본부장 등 당직자 10여명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변인은 이날 “오늘 허태열 사무총장으로부터 전대준비위원회에 포함된 사실을 통보받았다” ...
노무현 대통령은 7일 “가장 위험한 것은 우리의 내부적인 분열”이라며 “특히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계한인회 초청 다과회에서 “남북관계를 잘 관리하면서 그 위에 대외적인 문제에 대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주변국과 자주적인 관계를 유 ...
한나라당 7.11 전당대회와 관련, 당초 ‘당 대표 외부 영입’ 가능성을 열어뒀던 한나라당내 소장파 그룹인 ‘새정치수요모임(수요모임·대표 박형준 의원)’이 결국 ‘독자 후보’를 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수요모임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2시간여의 난상토론 끝에 ‘외부 영입론’을 사실상 폐기하고 ...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정책집행 속도에 문제가 있다. 좀 늦어진다”면서 “집행시간표를 각 부처별로 받아서 국무조정실과 정책실에서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민경제 자문회의 제2차 물류·경제자유구역 회의에서 각 부처별 보고를 받은 뒤 “신속하게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말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정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