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제는 개별 가정이 아닌 서울시가 영·유아 보육 문제를 책임진다는 적극적 자세로 나서야 한다”며 이처럼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서울시 영·유아 보육정책의 구체적 내용을 제시했다.
맹 후보는 “보육문제는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는 것’과 ‘믿고 맡길 장소가 없다’는 두 가지 문제로부터 비롯된다”며 “‘공인베이비시터제’와 ‘안심보육센터’는 이 두 가지 현안에 대한 해법마련 차원에서 구상했다”고 밝혔다.
맹 후보는 ‘공인베이비시터제’에 대해 “서울시가 보육과 관련, 일정 수준의 경력을 가지고, 소정의 보육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 보육사 자격을 인증해 주는 제도”라며 “이 제도가 도입되면 시설이 아닌 집에서 베이비시터를 통해 아이를 돌보고자 하는 부모들이 지역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등록된 공인베이비시터 인력풀을 통해 원하는 베이비시터를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맹 후보는 또한 ‘안심보육센터’에 관해 “영·유아·취학 전후 다양한 연령대에 대한 맞춤 보육 시설을 동시에 갖춘 365일 24시간 풀 가동 시·구립 복합시설”이라고 설명하면서 “각 구(區)마다 1~2개 정도의 대형 보육시설을 갖추어 보육에 관한한 지역간 경계를 초월한 보육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맹 후보는 “각 구별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상시 안전 보육 인프라가 갖춰지면 이른바 ‘보육 119 체제’가 구축되는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저출산과 여성 사회활동 장려방안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 활발한 여성인력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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