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구민사랑 콘서트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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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31일 신영초등학교에서 ‘구민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구민사랑 콘서트는 음악을 통한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해 세대간 함께 어루러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매년 개회해왔다.

특히 구는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콘서트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참여의 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이날 콘서트는 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진행된다.

먼저 메인 공연에 앞서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된다.

우리동네 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에서 지휘자 김신범의 지휘 아래 45명이 어우러져 ‘우리동네 교향곡 제1번 풍년가’와 오페라 ‘마술피리’ 주제곡, 비틀즈 메들리를 연주한다.

이어 메인 공연에서는 가수 송대관이 무대에 올라 ‘네박자’와 ‘해뜰 날’ 등 대표곡을, 이와함께 가수 이은하도 무대에 올라 ‘밤차’와 ‘돌이키지마’를 열창한다.

이외에도 국악인 강규화와 부부가수 미녀와 야수, 중국 동포가수 최지은 등의 공연이 마련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행사 당일 오후 6시50분까지 신영초를 방문하면 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온 가족이 함께 나와 공연을 즐기며 지쳐있던 마음을 힐링하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멀리 나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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