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원도심 활성화 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27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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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6 도시환경정비구역 정비계획 정비계획 변경(안) 통과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구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송림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재추진한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거·상업 복합기능을 도입한 '송림6 도시환경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송림6구역 정비사업은 동구 송림동 3103번지 송림삼거리 일대의 상업지역의 총면적 1만146㎡의 주상복합시설을 최고높이 110m 이하(34층)로 3개동(공동주택ㆍ근린생활시설) 372가구 및 1개 동(오피스텔) 224호를 조성하는 계획이다.

앞서 송림6구역은 2010년 3월 조합설립인가 및 2012년 11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주택건설경기 침체와 시공사의 법정관리로 사업 진행이 정체돼 있었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시는 앞으로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사업이 완공되면 낙후된 도시환경 개선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미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와 더불어 동구 송림동 37-10번지 일원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 중인 대헌학교 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5월 국토부 행복주택 300가구 후보지로 선정돼 오는 2017년 착공을 목표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송림6구역과 대헌학교뒤 구역의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동구 원도심 지역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추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관련 행정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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