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 경희요양병원서‘찾아가는 음악회’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09: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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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음악회’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11일 경희요양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요양병원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합창곡 등을 선보였다. 공연 중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에 어르신들의 노랫소리가 더해지며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합창단원과 어르신들이 서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소통하고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20일에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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