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행복한 아동 사진전’ 찾아 돌봄 현장 격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3 0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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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 초등돌봄기관 참여…아동권리선언·시상식 등 개막행사 진행
▲ 화성특례시의회 이계철 의장이 12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4회 행복한 아동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의회

 

[화성=송윤근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 아동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아동 권리와 돌봄의 중요성을 되짚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의회는 12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4회 행복한 아동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아동돌봄화성센터가 ‘행복한 아동,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마련한 이번 사진전에는 화성시 초등돌봄기관 47곳이 참여했다.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돌봄형 작은도서관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놀이와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아동의 삶과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의미를 뒀다.

이계철 의장은 사진 속 아이들의 모습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동의 행복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사진 한 장 한 장은 우리 아이들이 오늘도 행복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루의 기록”이라며 “아이들이 앞으로도 활짝 웃으려면 어른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 함께 생각해보는 사진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는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아동 권리 보장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한편 사진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전시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며, 오프라인 전시는 15~22일 화성시립 왕배푸른숲도서관, 10월 1~8일 향남복합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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