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옛 쌀 가공·저장 시설에 농가레스토랑 개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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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리모델링 공간 14일 임시개점
▲ 쌀 가공 창고 리모델링으로 변신한 커뮤니티센터 카페 자료사진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리모델링한 구 대동공장 내 ‘농가레스토랑·로컬푸드판매장·신활력커뮤니티센터’를 오는 14일 임시 개점한다.

쌀 가공·저장 시설이었던 구 대동공장에 새롭게 조성된 농가레스토랑에서는 영암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로컬푸드판매장에서는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가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활력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생산자, 액션그룹 등 지역의 다양한 활동 주체가 교육·교류와 공동체 활동에 활용한다.

영암군은 10월 정식 개점에 앞서 시설별 기능을 연계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와 판매 확대는 물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머물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확장 가능성 등 이용 동선과 서비스 체계, 메뉴·상품 구성, 결제·판매 운영,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 등을 이용자 의견을 반영 보완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문진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오랫동안 지역과 함께해 온 구 대동공장이 새로운 먹거리·교류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임시개점 기간 이용자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지역 농산물과 먹거리, 주민 활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문제점을 보완해 10월 정식 개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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