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탄소중립 추진 상황 점검회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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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 태양광 보급·도심공원 조성등 순항
▲ (사진=안양시청 제공)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살피고 하반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3일 환경국장(탄소중립 이행책임관)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이행이 늦어진 사업의 원인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지연 사업을 중심으로 실행 가능한 보완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5년 5월 마련된 제1차 안양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은 2018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한다. 건물·수송·폐기물·흡수원 분야에서 태양광과 전기자동차 보급, 생활폐기물 감량화, 도심공원 조성 등 54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제3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2026~2030)도 추진 중이다.

폭염과 홍수 등 기후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빗물저감형 도로포장, 드론 감시체계, 기후위기 적응형 버스승강장, 미세먼지 쉼터 등 5개 부문 36개 과제를 담았다.

시 관계자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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