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 정책 점검할 제3기 위원회 출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7: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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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시의원 등 25명 참여…정책 이행·지표 평가 통해 지속가능성 강화


 

▲ 제3기 화성특례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이 10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자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출범했다.

 

화성특례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과 지속가능발전 분야 전문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시의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과 계획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주요 정책의 이행 상황 점검, 지속가능발전지표 평가, 관련 보고서 검토 등의 업무를 맡는다.

 

화성시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시정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시가 관리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는 17개 목표와 66개 세부목표, 144개 지표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를 연계해 시정 핵심사업을 관리하고, 화성형 ESG 지표 및 인센티브를 연구하는 한편 공직자와 민간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캠페인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민관 거버넌스 운영도 정책 기반 강화의 한 축으로 추진된다.

 

첫 정기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의 추진 경과와 향후 평가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시민의 현재 삶의 질과 미래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기 위한 핵심 가치”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위원회의 정책 자문과 평가를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성장·포용·공정의 가치를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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