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자투리 주차장 9면 조성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7: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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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본격 운영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쌍문동 286-41 외 1곳에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활용한 '자투리 주차장' 9면을 조성하고 오는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자투리 주차장'은 주택가 밀집지역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나 자투리땅에 토지 소유주의 허가를 받아 조성하는 주차장이다. 토지 소유주는 주차장 운영 수입금을 배분받거나 재산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자투리 주차장 조성 사업은 토지를 직접 매입하는 방식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난과 불법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는 빈집을 정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구는 앞으로도 주택가 등 주차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중심으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토지 소유자와 협력해 자투리 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주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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