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세곡동, 위기가구 발굴 ‘복지지킴이 유니버스’ 35개 기관으로 확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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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남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 세곡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지원에 참여하는 민관협력망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를 35개 기관으로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곡동은 이날 주민센터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5곳과 강남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LH행복꿈터열린마음지역아동센터 등 7개 기관과 3차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3월 1·2차 협약에 참여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어린이집, 복지관 등 28개 기관에 이들 기관이 추가됐다.

‘복지지킴이 유니버스’는 관리비 장기 체납이나 장기 미출입 등 1인가구와 은둔형 외톨이 가구의 위기 징후를 지역기관이 찾아 복지서비스로 연결하는 세곡동 특화 안전망이다.

지난 3~8월에는 관리비 체납 등 위기가구 48가구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25건에 관리비와 임대료, 주거환경 개선비 등 1174만4000원을 지원했으며 8건은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세곡동은 지역기관·종교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와 김치 지원 등 민간자원 연계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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