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24일 집중 수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0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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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일 수거 중단…비상 대응체계 가동해 취약지역 관리

 

 

▲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추석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전인 24일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수거를 중단한다. 시민들이 배출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시 누리집과 동 행정복지센터,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안내한다.

 

수거 중단 기간에는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담당 팀별 처리상황반과 함께 직영·대행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과 가로청소반을 투입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중심상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도 진행한다. 시흥그린센터와 환경미화타운의 운영 상태와 처리 여력,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과대포장,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에 대한 단속과 점검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해 환경정비와 도로 청소를 실시하는 등 명절 기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홍성림 환경국장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수거 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거가 중단되는 만큼 배출 일정을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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