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오금동, 경로당 찾아 세대 잇는 봉사활동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4 09: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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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경로당서 두 달간 발마사지·네일아트 진행… 어르신 100여 명 참여

주민자치회·자원봉사센터·청년 봉사자 협력해 세대 간 교류 마련


 

▲ 세대공감 자원봉사 활동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오금동 주민자치회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봉사활동을 마쳤다.

 

주민자치회 마을계획분과가 추진한 ‘세대공감 자원봉사’는 지난 7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군포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단체 ‘보리사랑회’, 청년 봉사자 등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은 관내 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모두 6차례 열렸으며,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현장에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제공하고 어르신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퇴계아파트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발마사지와 네일아트를 받아 기분이 좋았고 젊은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용철 오금동 주민자치회장은 “봉사에 참여한 보리사랑회와 청년 봉사자,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자 오금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한 분들과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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