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요양원등 급식시설 211곳 '위생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15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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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요양원 등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구는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요양원 등 소규모 급식시설 211곳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요양원, 어린이집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이용자 대부분 면역력이 약해 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지만 법적으로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 대상에서 제외돼 위생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따라서 구는 이번 위생지도 및 개선을 통해 소규모 급식시설의 식중독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종사자의 식중독 예방수칙 생활화를 위한 교육·홍보 및 식품위생자율점검표를 배포해 평상시 시설에서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구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측 빅데이터 분석결과 이달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분석됐다”며 “경기·서울·인천지역에서 다양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각 급식시설에서는 조리장 청결,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효성동 약수터 입구에 위치한 천마산 자연물놀이 시설을 오는 18일부터 구민들의 자연친화적인 여가공간으로 제공한다.

이는 천마산 계곡수를 이용한 자연형 물놀이 시설로 효성동 산38번지 일대 80㎡ 정도의 규모로 물놀이장은 오는 8월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기간 및 시간은 기상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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