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품질 과채류 생산단지 육성… 올해까지 적극 추진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1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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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 고품질 과채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내 오이·수박·토마토 등 과채류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연작장해 극복 기술보급, 기후변화 대응 환경조절 기술투입 등으로 지역 명품 농산물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시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2014~2015년 2년간 총사업비 7억4000만원을 들여 '용인 고품질 과채류 생산 기반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3억8000만원의 사업비로 원삼, 백암지역 수박 농가들에 내재해형 시설하우스를 비롯해 남사 오이 농가들에 수경재배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총 15곳에 특성화 사업을 진행했다고 시는 밝혔다.

올해에는 3억6000만원의 사업비로 과채류 연작장해 극복기술보급 사업, 과채류 기후대응 시설원예 패키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인 백옥오이·수박·토마토 등 과체류의 고품질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연작장해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인의 기술역량 강화와 농가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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