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 서구문화회관이 개관 20주년 기념, 2015 명작의 향연으로 우수공연 및 기획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의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 4천200만원, 상주단체 육성지원 및 예술 감상교육 사업 5천800만원 등 국고 지원 공모 사업비 1억4천여만원을 유치, 연령별 · 계층별 맞춤형 우수 기획공연, 청소년 진로체험 및 토요 문화예술교육, 지역 예술역량 강화 등 여러 분야의 문화 사업을 추진한다.
◆골라보는 재미 가득! 관객 맞춤형 프로그래밍= 2015 공연 무대는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눈길을 끈다. 어버이날을 맞아 선사하는 전원주, 심양홍 출연의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5월), 국내 최고 뮤지션이 선보이는 송년특집 ‘브랜드 스테이지’(12월), 매년 진행되는 청소년 문화체험 레퍼토리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초연 매진의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음악 탐험대’(6월)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한류 대표 공연 ‘난타’ · ‘점프’ 제작 사단이 준비한 또 하나의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6월), 창의체험 음악 활동 공연 ‘교과서 예술여행’(11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2년 연속 최고 평가 및 수상에 빛나는 넌버벌 코미디 쇼 ‘옹알스’(11월) 등 상 · 하반기에 걸쳐 아동 청소년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준비를 마치고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클래식’을 모토로 관람 층 별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상설무대를 마련하는 한편 보다 막강한 공연 라인업으로 시작되는 고품격 살롱 무대, 브런치 콘서트가 4월부터 12월 셋째 주 목요일에 커피 향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또 SBS 아침 드라마 ‘황홀한 이웃’에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윤희석과 함께 하는 ‘음악 토크 콘서트’(4월), 4대의 피아노로 4명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배틀 무대 ‘4Men 8Hands 앙상블 클라비어’(8월), 노르웨이 자연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세계 최고 하모니카 연주자 ‘지그문트 그로븐 콘서트’(10월) 등 총 8회에 걸친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 ‘교문 앞 클래식’ 이 새롭게 선보인다. 6월부터 10월 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연령제한으로 어린 자녀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할 수 없었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턱 낮은 무대가 준비된다.
이밖에도 인천을 대표하는 클래식 단체 ‘루체 소사이어티’가 들려주는 ‘그림책과 장난감 음악회’(6월), ‘가을 이야기’(10월) 와 더불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지원하는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시리즈(7월~9월)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문화가 있는 날, 부담 없는 공연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의 주역, 모두 모여라! 청소년 프로그램= 청소년 창의인성 교육 및 진로 설계, 미래 관객 개발형 문화 프로그램 또한 알차다.
자유 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운영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백 스테이지 투어와 공연 관람 패키지로 진행되는 ‘무대 속 이야기 <오픈 스테이지>’ 및 인천 공연예술 단체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생동감 있게 전하는 토크 형태의 미니공연 체험 ‘인천 예술을 만나다 <멘토링 아츠>’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더불어 예술가들과 함께 보고 듣고 느끼며 즐기는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 공모사업 ‘책 읽는 무대 속 이야기2’가 마련돼 오는 12월 까지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9월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기획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지역복지협의체 연합 청소년 진로나눔 예술축제 <함께, 우리들의 난장 이야기>가 추진된다. 이는 교육복지대상학교 및 복지시설, 공공기관 연합 50여개 단체와 함께 문화예술을 매개로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고 펼치는 지역사회 밀착형 문화 행사이다.
◆지역예술단체 육성&향토문화 활성화= 기존 상주단체인 사랑극단 꼬마세상 창작활동 지원으로 안정적인 아동 공연 컨텐츠 보급과 함께 인천문화재단 지역예술단체 상주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울소리, 인천시티발레단, 루체 소사이어티 세 단체와의 인적 · 물적 교류협력을 통해 창작 및 레퍼토리 상설무대, 퍼블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서구문화회관 관계자는 “공공 공연장을 시민들이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대중성과 퀄리티 높은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적 감성을 찾는 소중한 문화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580-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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