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초교 주변 하수관로 정비 곧 완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12 15: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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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밀폐형 플륨관 설치 주변 환경오염·악취발생 차단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남촌초등학교에 인접한 수로(水路)정비 사업을 이달 중에 준공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 수로는 우천시 남촌로 100번길 등 초등학교 인접지역에서 발생되는 우수처리를 위한 개거수로였다.

그간 남촌초와 인접지역의 생활하수 유입 및 수로의 미정비로 인해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은 물론, 생활하수 부패 악취로 인해 인접한 남촌초 및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구는 우선 외부에서 남촌초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의 차단을 위해 상류지역의 관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으며 남촌초에서 수로로 배출되는 생활하수에 대해서는 밀폐형 하수관로(플륨관)를 설치, 주변 환경오염 및 악취발생을 차단한다.

이와함께 구는 만수3동 소재한 동부초등학교 교내 담장(옹벽)에 누수되는 생활하수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올해 초 하수관로정비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현재 하수관로 정비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하수로 인한 많은 민원사항이 발생될 것이 예상돼 학교주변 생활하수에 따른 악취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면학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향후에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에서 추진하는 남촌초와 동부초 주변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총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해 장마철과 본격적인 여름철이 도래하는 오는 6월 이전에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오는 6월12일까지 아동대상 학교폭력, 성폭력 범죄로부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들어갔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에는 지난 7일 만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6월12일까지 8개 초등학교 교사와 지도제작 지도자 26명, 초등학교 3~5학년 학생 22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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