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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사랑병원 전경 |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 인천시 남구 소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9일 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에 따르면 전국 725개 혈액투석기 보유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결과 인천사랑병원이 종합점수 96.4점으로 전국 종합병원 평균 89.6점, 인천지역 평균 89.0점을 크게 웃도는 최상의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0년과 12년에 이어 세 번째로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특히 지표별 결과, 인력ㆍ시설ㆍ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ㆍ혈관관리ㆍ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의 각종 세부항목에서 대부분 100점 만점을 기록해 치료환경과 의료서비스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2년 문을 연 인천사랑병원 인공신장센터는 2010년과 2012년에 각각 종합점수 97.1점, 96.7점으로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정기 검사, 수질 검사,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등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해 지속적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업그레이드된 인공신장기 FMC5008S를 37대 도입해 혈액투석환자들의 치료 효율 및 안전을 도모했다. FMC5008S는 체외순환 혈액온도 감지장치가 장착돼 있어 투석 중 발생할 수 있는 저혈압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또 빈혈개선, 염증반응 감소 등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인천사랑병원이 꾸준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는 것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점수를 잘 받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학병원과 견줘도 손색없는 의료수준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공신장센터의 기본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해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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