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유정복 인천시장 매립지 입장 밝혀라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8 19: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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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8일 수도권매립지 2016년도 종료 논란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인지, 연장인지 확실하게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문제에 대한 4자협의체(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환경부) 합의가 사실상 타결됐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환경부는 30년 연장 없이는 합의할 수 없다고 하고 인천시는 이 같은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인데도 사실상 타결됐다면 그 내용이 '2016년 종료'인지 '30년 연장'인지 유정복 시장이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은 유정복 시장에게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를 선언할 것을 수차례에 걸쳐 강력히 요구했고 시장과 지역 여야 대표, 전문가,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시민협의체를 구성해 대안을 마련토록 하자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가 서구강화을 재선거 직후에 발표할 것이라는 보도를 접하며 유 시장이 또다시 정치적 판단을 하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며 "이번 서구강화군을 재선거에서 같은 당 소속 안상수 후보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만 따지고 있는 모양새"라고도 했다.


인천시당은 특히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누리당 후보만 바라보지 말고 서구 검단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진정한 시장이 되기를 학수고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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