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발소 신 트렌드 헤어기술교육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5 14: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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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이발소에서도 신 트렌드 헤어 서비스 제공 유도에 나선다.

시는 과거 동네에 친근하게 자리 잡고 있던 이발소의 부활을 위해 ‘아들아! 아버지하고 머리 깎으러 가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발소가 요즘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신 트렌드의 헤어스타일 등 유행을 쫓아가지 못해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지 못하는 한계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시는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 9곳의 이발소 영업주를 대상으로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신 트렌드 헤어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7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3시간 동안 계양구에 위치한 미용학원에서 실시된다. 교육 테마는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신 트렌드 헤어기술이다.

포마드컷, 모히칸컷, 비대칭컷, 투블럭 리젠드컷, 댄디컷, 스왓컷 등의 헤어스타일을 교육한다. 또 미용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면대 사용법으로 뒤로 머리감는 기술도 교육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새로 선정되는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 참여 영업주에 대해서도 교육을 시킨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발소 활성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소의 매출이 기존보다 20% 정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이번 헤어기술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유행의 헤어기술을 습득, 매출 상승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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