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청소년의회 교실’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0: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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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초교 학생들, 본회의장서 토론부터 표결까지 직접 체험

 청소년의회 교실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부천시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시의회가 3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하반기 청소년의회 교실을 열었다. 

 

제10대 부천시의회 출범 이후 처음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상원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1일 시의원’으로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청소년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실제 의정활동이 이뤄지는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박병권 의장을 만나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이야기를 나눈 데 이어 모의의회에서는 안건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밝히고 토론을 거쳐 표결에 이르는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박 의장은 “의회는 서로 다른 생각을 듣고 토론하며 더 나은 답을 함께 찾아가는 곳”이라며 “오늘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며 결정해 본 경험이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는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내초등학교와 원미초등학교까지 3개 학교, 10개 학급, 총 223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하반기 청소년의회교실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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