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금빛나루' 광역브랜드로 쑥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5 1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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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금쌀' 소비자단체서로부터 총 6회 우수 브랜드로 선정 [김포=문찬식 기자] 김포금쌀이 소비자단체로부터 총 6회(2003∼2010년)에 걸쳐 우수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경기 김포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농·특산물 프리미엄마케팅을 위해 김포시 우수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금빛나루’를 개발하고 같은 이름의 통합브랜드를 2010년에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빛나루는 김포의 한자말을 한글로 옮긴 것으로 김포의 우수농산물을 온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한 것이며, 금빛나루 농산물은 김포시장이 그 품질을 보증하는 시스템이다.

또 인증 경영체는 토양·수질 검사, 농산물에 대한 농약잔류검사 등을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하며 시는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현장점검과 모니터링, 금빛나루 육성 정책을 통해 인증경영체가 최고의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많은 농산물 브랜드가 개발되고 사라져가고 있지만 금빛나루는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이미 금빛나루 농산물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지역 농산물시장을 완전 장악했으며 철에 따라 농산물 출하량이 부족할 정도다. 올해 쌀, 채소류, 버섯류, 돼지고기 등 15품목 28개 경영체가 금빛나루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오는 2020년까지 꾸준한 품질지도와 향상을 통해 40개 품목 60개 경영체로 늘려 나갈 예정이다. 시는 금빛나루 농산물은 통합 상표 조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위해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이와함께 친환경농산물인증을 비롯해 우수농산물인증, G마크 인증, 기타 우수성을 인정받은 농산물만이 금빛나루를 신청할 수 있어 오히려 광역브랜드보다 인증이 더 까다롭다고 할 수 있다.

심사에 있어서도 조례에 명시된 통합 상표 사용 인증기준에 부합해야 하며,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어 그 기준이 엄격하다. 시는 금빛나루 인증 후에도 생산·유통 단계의 농산물에 대해 수시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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