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새일센터, 경력단절여성들에 재취업 희망 준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1 17: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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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지도자·관광통역 안내사등 38개 과정 운영···무료교육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지역내 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38개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일센터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66명을 모집해 교육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인데 교육과정은 일반과정 28개를 비롯해 전문기술과정 5개, 취약계층 3개, 창업과정 2개 등 모두 38개 과정이다.

인천센터는 ‘인문학을 통한 창의 융합형 독서지도자 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하고 남구새일센터는 ‘진로직업 큐레이터 양성’ 등 6개 과정, 남동새일센터는 ‘보험 총사무원 관리사 양성’ 등 6개 과정, 남동산단새일센터는 ‘CAD & 모델링 과정’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부평새일센터는 ‘인성코치 지도사 양성’ 등 4개 과정, 서구새일센터는 ‘문화체험강사 양성’ 등 7개 과정, 계양새일센터는 ‘관광통역 안내사 양성’ 등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직업교육훈련비는 무료다.

다만 교육훈련 참여에 대한 훈련생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훈련생으로부터 인당 10만원을 받은 후 교육 수료시 5만원을 1차 환급하고 교육 종료 후 1년 이내 취업 또는 창업시 5만원을 추가 환급한다.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을 하고자 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각 새일센터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목적으로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가 지정해 운영된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무료직업교육은 재취업의 기회뿐만 아니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도 큰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된다”며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으로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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