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반 산단 10곳 조성목표 조기 달성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30 16: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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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100만 대도시를 눈앞에 두고 핵심 시책으로 추진한 '일반산업단지 10곳' 조성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당초 목표를 상향조정, 오는 2017년까지 총 20곳 산단 조성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산업단지가 한 곳도 없는 현실을 극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산단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규제개선과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지역별 특화산단 조성을 목표로 ▲녹색첨단 산단(처인구 중심) ▲융합형 바이오 연구단지(기흥, 수지 중심) ▲R&D 신소재 첨단 복합단지(기흥, 수지 중심) 등을 계획했다.

이번에 조성 목표를 달성한 10곳 산단은 총 64만8000㎡규모로 이 가운데 원삼·제일바이오·농서산단 등 3곳(19만8000㎡)은 이미 공사에 착수, 부지조성 중이다. (주)케이에스피의 유방동 '패키징 디자인 산단' 등 4곳은 지난해 산단 지정 협의가 완료됐으며, 마평동의 'SG패션밸리' 등 3곳은 이달 국토교통부 신규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따라 시는 당초 목표를 상향해 오는 2017년까지 20곳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조성이 완료되면 1만여명의 고용창출과 100억원의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 산단 조성은 기존 기업의 이탈 방지를 위해 민간 수요에 맞게 추진한다"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행정절차 신속지원, 각종 애로사항 해결, 분양 홍보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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