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경찰서는 30일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7명의 사상자를 낸 캠핑장 법인이사 A(53)씨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26일 긴급체포해 조사한 결과 동업자인 캠핑장 대표 B(52·여)씨를 대신해 야외 캠핑장 시설물을 설치하고 펜션을 직접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B씨 등 캠핑장 관련자 3명에 대해 조사 중이다. 지난 22일 인천시 강화군 캠핑장에서 불이 나 C(37)씨 등 5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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