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산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갑작스런 일기변화로 여러번 축제시기를 조정해 애간장을 태웠던 것을 거울삼아 지난 2월 초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참여, 사전보고회 및 축제성공을 기원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사전보고회에 따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보완하고 관계자의 현장 확인과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참여해 축제장 입구주변에 팬지, 비올라 1000여본을 식재했으며 프로그램별 화분 물주기와 주 단위 돌봄을 하기로 했으며 오는 4월 초 축제장 입구 환경정비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개막식을 오후 7시에 실시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높았던 점을 그대로 살려 올해에도 식전공연을 비롯해 개막식, 주민노래자랑, 체험 및 부대행사, 불꽃놀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가까워짐과 해가 갈수록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는 추세에 있어 부천로 주요장소, 사거리, 운동장 등 곳곳에 안전을 보강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예전의 40여명의 안전요원을 100여명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특히 유도 보행선 부착, 경계구분 안전선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천시 대표 꽃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자부심도 대단해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학생들을 위한 축제 조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관계기관, 업체 등과 만남을 하고 회의를 개최하는 열의를 보였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2월이 시작되면서 제17회 도당산 벚꽃축제 준비단계로 돌입해 여러 가지 보고회, 협의 등으로 정신없이 바쁘지만 사후관리를 위한 현장 확인을 위해 이틀이 멀다하고 산에 오르내린다”며 “축제장 주변이 혼잡할 것을 감안,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버스이용은 부천역(북부)에서 나올 경우 3, 4번 출구에서 나와 8·11·50·70-2·71·75·661번 버스를 탑승한 후 춘의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로 나와 한국전력공사부천지사 방향으로 500m 직진해도 축제장 입구에 도착한다. (문의 032-625-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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