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속노랑고구마 농사 활성화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6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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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고구마 농사의 시작인 요즘 맛있는 고구마 생산을 위해 농가에서 좋은 고구마 묘를 생산할 육묘 상 만들기에 분주하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금의 고구마는 건강식품으로 사랑 받지만 가난했던 시절엔 배고픔을 해결하는 주식이었기에 우리에게는 축복의 작물이다.


강화군의 대표 농산물은 쌀이지만 강화속노랑고구마가 달콤함으로 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어 강화농특산물 중 으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3월 중순(춘분 경)이 되면 농가에서는 좋은 고구마 묘를 생산할 육묘 상을 만들기에 분주하다.

김병수씨는 겨우내 보관하고 있던 씨 고구마를 나르고 하우스에서 씨 고구마 묻는 작업이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니지만 묘 농사가 1년 농사의 반이라는 생각으로 우량 묘를 생산하기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전량 바이러스 무병 묘를 생산해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에 공급할 계획으로 강화속노랑고구마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씨 고구마는 약 60일간의 육묘기간을 거쳐 30cm 자랐을 때 순을 잘라 5월 중순에 본밭에 심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구마 묘가 건실하지 못하면 본밭에 심은 후 병에 걸리거나 말라죽는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며 “우량 묘 생산을 위해 씨 고구마 선택과 소독, 육묘 상 관리 등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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