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 운영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5: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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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50%이상 목표… 실무위주 교육

[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가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 사업을 올해 처음 실시한다.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는 지역내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청년 대상의 정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 청년실업률이 9%(2014년 12월15일 기준)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라 자치단체가 이에 적극 대처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2월15일 '용인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용인시 청년 구직자 아카데미'의 특징은 취업과 연계한다는 목표로 실전 강좌를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다. 전문교육업체에 위탁, 참가자 50% 이상 취업률을 목표로 실무위주의 취업교육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취업의지와 도전의식이 뚜렷한 청년 구직자를 선발해 오는 3·9월에 1박2일 코스로 회당 30명씩 총 60명을 대상으로 2회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34세 미만의 청년층 미취업자이다.


1기 교육은 오는 3월25~26일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에 위치한 대웅연수원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2015 채용트랜드와 백전백승 취업전략, 면접클리닉, 구인업체 탐색과 근무조건 분석, 내게 맞는 직업 탐구, 멘토링 등이다. 이와함께 참가자들은 현업 인사담당자와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 최근 면접동향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문컨설턴트와 입사지원서를 1대 1 개별 첨삭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여 희망자는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오는 3월17일 오후 6시까지 시청 1층 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는 오는 3월19일 면접을 실시한 후 참여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구직활동에 직접 도움이 되는 강좌를 운영, 취업 불안감과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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