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귀성·귀경 교통량정보 실시간 제공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11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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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일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운영

23개 버스노선 263회 증회… 불법 주·정차 견인
49곳 학교운동장 확보 귀성객들 주차고민 해결


[성남=오왕석 기자]경기 성남시가 오는 18~22일 설 연휴 기간 교통 수요에 원활히 대처하기 위해 버스노선 증회 등의 ‘특별교통대책’을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의 귀성·귀경, 성묘객의 수송을 위해 23개 노선버스를 263회 증회해 운영할 방침이다.


증편된 버스노선을 살펴보면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야탑동 분당메모리얼파크(옛 남서울공원묘지) ▲안양 청계공원묘지를 운행하는 8개 노선(173대)로를 기존보다 111회 늘린 1247회 운행한다.


또, 심야 승객을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15개 노선(221대)에 대해 새벽 2시(종착역 기준)까지 20분 간격으로 기존보다 152회 늘어난 1712회 운행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종사자 친절교육 등 행정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교통상황실에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해 귀성·귀경 차량의 흐름과 교통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은 계도·단속·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또, 성남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모두 380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49곳 초·중·고등학교 운동장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했다.


학교운동장 임시 개방 시간은 수정·중원 지역 모두 오는 17일 오후 6시~22일 오후 6시다.


이태환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안전하고 편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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