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금연클리닉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2 16: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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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금연을 결심한 직장인 등을 위해 금연클리닉 운영시간을 2일부터 연장한다.


구는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담배가격이 올라 올들어 금연클리닉을 찾는 흡연자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직장인 등을 위해서 금연클리닉을 야간에도 운영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금연클리닉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8시로 연장된다. 토요일에도 오전 9시~오후 1시 금연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평일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상담받고 토요일은 보건소 민원시에서 상담이 진행된다. 예약(032-509-8710)도 가능하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전문상담사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금단증상 상담과 금연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금연 행동요법 물품과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 등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클리닉 연장 운영으로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금연클리닉 이용자 증가로 지역사회의 흡연율 감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들어 지난 1월28일까지 부평구보건소 금연클리닉 금연결심 등록자는 총 14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2% 늘어난 수치다. 한편 구는 '2015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6일 오후 2시 사업발표회를 할 계획이다. 올해 사회단체보조금은 지원 규모는 1억5000만원으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 행동목표 실천사업 등 지정공모사업 70%와 단체 아이디어 발굴사업인 일반공모사업 30%로 구분해 지원한다.


올해도 전년과 같이 사업공모제와 사업계획 발표제, 회계와 정산교육을 위한 첫매듭·끝매듭 방문컨설팅, 시민사회단체의 내부적 자율통제를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제’ 등을 그대로 유지하며 사업성과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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