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월드디자인시티 그린벨트 해제,윤호중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만나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1 14: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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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고성철 기자]윤호중 국회의원(구리시)이 이번 주 서울시 청사에서 박원순 시장과 구리시-서울시 간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해 만났다. 고 보도자료를 밝혔다.


윤 의원과 박 시장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건을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윤 의원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 예정 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문제와 관련하여 수질관리에 조금의 악영향이 없도록, 수질영향이 발생하면 즉각 중지하는 등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관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윤 의원은 구리시와 인접한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례와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절차적 문제로 인해 양 지자체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상황이 벌어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박원순 시장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개발제한구역 해제의 건에 대한 결정권한을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으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의 요청에 따라 입장을 밝혀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한강 상류 지역의 상수원 보호문제에 있어서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임을 밝히고, 그러나 윤호중 의원과 구리시민의 의견을 들었으니 향후 여러 방안을 심사숙고하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구리시의 입장과 박원순 시장과의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주 중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토교통부 1차관을 각각 만나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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