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귀주성 준의시 방문단, 이천시 찾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9 16: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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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문화·예술분야 교류 공감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는 지난 28일 중국 귀주성 준의시 신포지구(경제개발구)의 당공위원회 장계용 서기를 포함한 방문단이 이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준의시는 중국 귀주성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 3만637㎢에 인구는 약 7390만명(2007년 기준)에 이른다. 주요 산업으로는 농업기계, 화학비료 등 공업뿐 아니라 상업 중심지로도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에 따르면 방문단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이천시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회의실로 이동해 박태수 부시장을 만나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특히, 경제·문화·예술·관광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오갔다.


이 자리에서 박태수 부시장은 “이천시는 오래전부터 중국 징더전시, 우시시, 무석시 등과 도자 및 문화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준의시 신포지구의 방문을 통해 이천시와 준의시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장계용 서기는 “이천시는 도예와 반도체산업이 잘 발달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준의시과 이천시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자”고 말했다.


이천시는 민선6기 들어서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관광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여기엔 내국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도 적극 유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방문단에게는 이런 시정 목표를 염두해 두고 이천의 관광 인프라에 대해 영상물 등으로 자세히 설명됐다”고 밝혔다.


시청에서 약 1시간의 일정을 마친 방문단은 오후엔 (주)진로, sk하이닉스 그리고 현대엘리베이터 등 이천 소재 기업체를 견학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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