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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 소상공인은 주·정차 문제를 해결하고 골목상권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면밀히 살펴봐 온 시의원에게 지난 28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용인특시의회 유진선, 이윤미, 박희정, 박병민 의원과 구갈상점가 박서아 상인회장 등 다수의 소상공인을 포함하여 총 9명이 참석했다.
올해부터 용인시는 코로나 종식으로 인해 불법주차 단속시간을 종전과 동일하게 운영했으나, 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수익 감소 등 경제활동에 큰 제약을 초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집단민원이 제기되어 용인특례시의회는 각 지역구별 시의원이 합심해 간담회 개최 및 용인시와의 다수 협의 등 여러 노력했다. 그 결과 탄력적 단속시간을 운영토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소상공인 A씨는 “저녁시간 장사는 매출액 90% 이상을 차지한다”며 “소상공인의 생업과 직결되는 난제를 잘 해결해 줘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진선 의원은 “금번 민원해결을 위해 함께 애써준 용인시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현재 용역 중인 ‘24년 주차수급실태조사를 면밀히 이행해서 지역별 주차문제 대책 수립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윤미 의원은 “코로나 시기 전후와 대비해서 물가상승률 증가 및 소비지출 감소가 눈에 띄게 현저했다”며 “이런 경제불황 속에서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박희정 의원은 “주차문제 해결은 용인시에 남겨진 숙제이다”며, “시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과 협조하여 장·단기적인 해결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병민 의원은 “골목상권의 주차환경은 현저히 열악하다”며,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는 공영주차장 조성 외에 민간/공공기관 부설주차장 개방 독려와 나대지 활용 방안 등 용인시의 적극 행정이 필요할 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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