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 의정 자유발언 이어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04-16 15: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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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실·최훈 의원이 의정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16일 열린 인천 동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재실·최훈 의원이 의정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발언에 나선 윤재실 의원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

 

2023년 7월 개정돼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아동복지법 제53조의2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기존에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지정하는 방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별 아동수·아동학대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새로이 규정하고 있다.

 

윤 의원은 “증가하는 아동학대 신고 건수와 비교하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며 “그마저도 동구 지역에는 전혀 없는 상황이어서 동구의 학대 피해 아동은 다른 지역 쉼터를 이용해야 한다”고 현 상황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교 통학 등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며 “피해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설치 검토를 집행부에 촉구한다”고 말하며 윤 의원은 의정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최 의원은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자 만석동·화수동 해안 인근에 해안산책로, 자전거도로 및 해상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총 3단계 중 2단계까지 완료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3단계 사업은 현재 수리 조선소 이전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미 완료된 1, 2단계 구간의 활성화가 중요해졌다”며 “만석·화수 해안산책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원도심 부흥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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