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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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소델로’ 북상
시민일보 2003.06.18
북상중인 제6호 태풍 `소델로’(SOUDELOR)의 영향으로 18일 오전 7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지방에는 19일까지 최고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남부 지방이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겠고 19일에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 ...
시설관리공단 노사파업 정면대결
시민일보 2003.06.17
장기파업 사태를 빚고 있는 경기 고양시 대화동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이하 시설안전공단) 노사 문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시설안전공단 노사 문제는 부분 직장폐쇄 이후 대화가 단절된 가운데 사측이 노조원 3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무더기 고발하고 노조는 이에 반발, 현 위치 철야농성을 강행키로 하는 등 정면대결 양 ...
부천 차량견인료 “껑충”
시민일보 2003.06.17
경기도 부천지역의 불법주차 차량 견인료가 최고 2배까지 올랐다. 17일 부천시에 따르면 차의 크기에 따라 3종류로 구분했던 견인료를 4종류로 세분하고 요금도 기본요금을 기준으로 최고 2배까지 인상, 지난 9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차종은 2.5t 미만, 2.5∼6.5t 미만, 6.5t 이상 등 3종류에서 6.5t 이상을 ...
토종 꿀 ‘다 짜가’
시민일보 2003.06.17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는 21개 벌꿀 제품 가운데 9개 제품(42.9%)이 식품의약품안전청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벌집 토종꿀 3개 제품에서는 항생제가 검출됐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소시모)’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1개 벌꿀 제품(토종꿀 10개 제품, 양봉꿀 11개 제품) ...
승객 밤샘시위
시민일보 2003.06.17
방콕발 서울행 아시아나 OZ 344편 항공기 승객 16명이 전날밤부터 17일 오전까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3층 C아일랜드 앞에서 항공기 지연도착에 항의하며 밤샘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항공기가 도착 예정 시간인 16일 오전 8시 보다 15시간 지연된 오후 11시 10분에 도착해 당일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등 피 ...
중기 사장부부 납치기도
시민일보 2003.06.17
전국 곳곳에서 납치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수원에서도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이웃 중소기업체 사장부부를 납치하려던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17일 이모(49. 무직. 군포시)씨 등 2명을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안모(18. 군포시)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
공단, 인련난 우려 ‘술렁’
시민일보 2003.06.17
“3D 업종에서 내국인 근로자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법제화되지 못하면 산업계의 인력대란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1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서 만난 B도금조합 직원 김모(35)씨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관련 법률안의 국회통과가 사실상 무산된 데 따른 극심한 인력난을 우려했다. B조합은 ...
교사 회식비… 나이트클럽 유흥비… 에어컨 설치비…
시민일보 2003.06.17
커텐 설치비, 체육대회 행사후 회식비, 회식후 나이트클럽.노래주점 접대비, 에어컨과 의자 구입비, 전기공사 비용, 기타 등등. 이들 항목은 일반 회사 회계장부의 지출명세서가 아니라 학부모들을 상대로 걷은 불법 찬조금으로 한 고등학교에서 지출한 돈의 사용처다. 이 고등학교는 체육대회때 학교 학부모단체의 임원들이 100 ...
외국인근로자 전염성질환 많다
시민일보 2003.06.17
경기도 안산지역에 체류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결핵이나 간염 등 각종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안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외국인 노동자 594명을 대상으로 기초혈액검사와 흉부X선 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 20%인 121명이 각종 질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내버스 전도 20여명 부상
시민일보 2003.06.17
17일 오전 7시 50분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이배제고개에서 심모(26. 여)씨가 몰던 마을버스가 넘어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마주 오던 문모(42)씨의 쏘나타 승용차 등 차량 2대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이모(38. 여)씨 등 승객 20여명이 다쳐 성남 중앙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았으 ...
해병대장교 극약 자살추정
시민일보 2003.06.17
해병대 장교가 극약을 마신 뒤 숨진 사건이 발생해 군 수사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군 수사 당국에 따르면 해병 6여단 소속의 강모 소위가 16일 오후 8시 30분께 근무지인 백령도 군부대 인근 여관에서 소주와 제초제를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여관 주인이 발견했다. 강 소위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부대원 등에 ...
“학교신축 늑장 너무한다”
시민일보 2003.06.16
경기도 용인시 관내에 신축중인 학교들이 아파트 입주시기와 맞지 않아 이미 입주한지 1년이 가까워 오는 현재까지도 원거리 학교로 통학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16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8월말 입주가 시작된 용인시 신봉동 소재 LG5차 아파트 입주민들은 입주한지 1년이 가까워오는 현재까지도 인근(규정거리 1㎞이 ...
연천 숭의전 입장료 징수 ‘논란’
시민일보 2003.06.16
고려 태조 왕건과 개국충신 등의 신위가 봉안된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 숭의전(사적 제223호) 입장료 징수를 놓고 연천군과 주민들간에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연천군은 숭의전 보수 등 재투자 비용 충당을 목적으로 지난 1월 대인 700원, 어린이 300원을 받는 ‘숭의전입장료 징수조례제정안’을 수립, 소비자정책심의회 ...
“교회내 성폭력 심각”
시민일보 2003.06.16
납치, 강간 등 갈수록 흉포화하고 있는 일반사회 못지 않게 교회 안에서의 성폭력도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여성신학자협의회 부설 기독교여성상담소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의 협력사업으로 만들고 있는 `교회내 성폭력 예방지침서’초안을 통해 교회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 실태를 낱낱이 폭로했다. 지침서에 따 ...
사스의심환자 1명 늘어 17명
시민일보 2003.06.16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심환자가 지난 9일 이후 1명 늘어 17명이 됐다. 국립보건원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개인사업차 중국 연태와 상하이, 위해 등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고열과 기침 증상이 있어 격리지정병원에 입원시키고, 국내 17번째 사스의심환자로 분류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원이 이 남성의 흉 ...
조흥은행 직원 7000여명 사표
시민일보 2003.06.16
오는 25일 매각반대 총파업을 선언한 조흥은행 노동조합은 16일 직원 7224명이 낸 사표를 청와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표를 낸 직원은 차장급 이하 모든 직원이 포함됐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청와대와 정부가 당초 약속을 어기고 일괄매각을 강행하려는데 대한 강력한 항의표시로 전직원의 사표를 청와대 ...
노동계 파업 이달말이 ‘분수령’
시민일보 2003.06.16
이달말부터 노동계의 하투(夏鬪)가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정부와 재계를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철도노조 및 대구, 인천, 부산 지하철 노조(24일)와 조흥은행 노조(25일)에 이어 7월초까지 금속 사업장 등의 파업이 줄줄이 예고돼 있어 이번 하투의 강도와 수위가 새정부 노동정책의 성패를 가름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용인 택시-렌터카 ‘생존 다툼’
시민일보 2003.06.16
택시업계 “랜터카 불법행위 근절안되면 파업” 렌터카 “외곽운행 거부 손님무시…외면당해” “렌터카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으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 16일 오전 9시께 경기도 용인시청 후문에는 용인지역 개인택시 및 법인택시 조합원 700여명이 모여 ‘렌터카·자가용 승용차의 택시영업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 ...
중고차거래 피해 급증
시민일보 2003.06.16
중고자동차거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중고자동차 매매시, 차량 인수후 하자 발생, 주행거리 조작, 사고이력 누락 등으로 인한 소비자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업자가 차량의 품질 확인이 쉽도록 중고자동차성능점검기록부를 작성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고 ...
경찰 ‘강력범죄소탕 100일 작전’
시민일보 2003.06.16
경찰청은 최근 납치·유괴 사건 등이 자주 발생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 오는 9월24일까지 100일간 ‘강력범죄 소탕 100일 작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납치·유괴·인신매매와 갈취·사채·조직폭력, 강·절도 등 민생 침해 사범이다. 경찰은 이를 위해 17일 전국 경찰관서에서 ‘강력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