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사 당국에 따르면 해병 6여단 소속의 강모 소위가 16일 오후 8시 30분께 근무지인 백령도 군부대 인근 여관에서 소주와 제초제를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여관 주인이 발견했다.
강 소위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부대원 등에 의해 백령도 소재 민간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을 받은 뒤 공군 수송기편으로 충남 천안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17일 오전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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