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24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현대그룹 부실 지원을 문제삼으며 유력한 대선주자로 떠오른 정몽준 의원에 대한 공박으로 이어갔다.
박주천 의원은 “현대 계열사에 대한 특혜 금융지원이 2년여동안 24조400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현대에 대한 대규모 자금지원은 ...
“도저히 합쳐질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 갈라져야 한다”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24일 정몽준 의원과의 후보단일화에 대해 이같이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정 의원과 나는 걸어온 길, 함께 하는 사람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맞서 신당추진파와 구당파, 탈당 불사파등은 당무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등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
24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금리인상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한은의 금리정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한나라당 김정부 의원은 “현재 부동산 투기와 소비지출로 흘러가고 있는 막대한 자금은 한은이 시급히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큰 재앙을 불러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정대철(민주)의원은 24일 국제수로기구(IHO)의 일본해 삭제안 투표 철회와 관련, 한일 양국 및 중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4자회담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동해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국이 관련된 해양”이라면서 “4개국에 둘러싸인 바다명칭의 표기가 특정국가의 명칭으로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23일 연말대선과 관련, “한달안에 2차 노풍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 “정치개혁 욕구가 드러나 움직이고 있다”면서 “마지막에 누가 이것(정치개혁)을 진짜 해낼 수 있는가가 중요한데 보름내지 한달안에 국민앞에 신뢰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천함으로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23일 공적자금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와 관련, “예비조사 단계에서 피감기관과 정부측의 자료거부 등 불성실한 행태로 인해 제대로 된 국정조사가 이뤄질 수 있겠느냐”며 “다음 정권에서 좀더 세밀하게 조사하고 앞으로 이에 관한 규범과 관례를 세우는 데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고 ...
국회는 23일 추석연휴로 일시 중단했던 국정감사를 재개, 법사 문광위 등 5개 상임위별로 서울고검과 지검 등 12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를 계속했다.
법사위의 서울고검 및 서울지검 감사에서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은 “김대업씨가 98년 교도소 출소직후 병무비리 합동수사반을 찾아가 협조를 다짐하면서 수사관계자들이 ...
최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몽준 의원의 지지도가 추석연휴를 거치면서 약간 상승,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와 오차범위내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는 정 의원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전국의 만 20세 이상 유권자 가운데 지역(시-도)별 인구수 비례 무작위로 추출한 1054명을 대상으로 추 ...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위는 23일 오후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민주당의 이 협(민주) 의원과 한나라당, 민주당 간사에 정의화 원유철 의원을 각각 선출한다.
이와함께 김석수 총리지명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내달 1-2일 이틀간 실시한다는 데 합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나라당은 김 총리지명자 재산증식과 관련한 증인 채 ...
한나라당은 22일 지원병제 확대와 군복무기간 2개월 단축, 경찰인력 확충 등 군-경찰분야 대통령 선거 공약을 발표했다.
당 정책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남북한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확고히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현재의 남북관계를 고려, 군전력의 손상없이 군복무기간을 차기 대통령 임기내 2개월 이상 단축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국회는 추석연휴가 끝남에 따라 23일 법사, 문광, 산자 등 5개 상임위별로 11개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하며 공적자금 국정조사특위를 열어 증인-참고인 채택, 자료제출 문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법사위의 서울지검 감사에서는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아들의 병역면제 비리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는 18일 “저는 합법적 절차에 따라 당과 국민이 함께 선택한 대통령후보”라면서 “이제부터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어떤 압력이나 세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직 대선승리만을 위한 저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대선 선대위 출범에 따른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재경선은 없으며 ...
국회는 18일 재경, 국방, 건교 등 12개 상임위별로 24개 정부부처 및 산하기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이날 국감에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아들들 병역문제 ▲부동산 대책 ▲대통령 사저 신축 등 현안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재경위의 국세청 감사에서 민주당 강운태 의원은 “부동산투기 ...
한나라당 김영춘 의원은 18일 부패방지위원회에 신고자뿐만 아니라 피신고자 및 관련자에 대한 조사권 및 자료요구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부패방지법 개정안을 여야 의원 20명 명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부패방지위의 조사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허위정보를 제공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하는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선대위 출범을 공식 선언했으나 비노.반노 등 신당추진세력도 독자협의기구 발족에 나서는 등 두 세력간 세대결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노 후보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노성향 인사들로 주축이 된 선대위 인선 내용을 발표하고 ‘어떤 압력이나 세력에도 굴복 ...
한나라당은 18일 국정감사 논란과 관련, “피감기관의 자료제출 거부와 고의적 은폐·축소, 민주당의 증인선정 비협조는 국회권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며 법무장관 해임건의, 감사원장 불신임결의, 해당기관장에 대한 고발 등 단계적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나 국정감사 및 공적자금 국정조사 거부 등 초강경 대응 ...
16일 이한동 전 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직후 정몽준 의원이 17일 대선출마를 선언, ‘반(反) 이회창, 비(非) 노무현’ 세력의 중심이 되기 위한 신경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의원은 내달 중순께 신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규합을 위한 다각도의 행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원이 “이회창 대 노 ...
국회 정무위 조재환(민주) 의원은 17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 장남 정연씨의 체중과 관련, “정연씨가 94년3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입사한 후 퇴직한 97년9월까지 연 1회씩 받은 신체검사 기록에 따르면 94년 62㎏, 95년 60㎏, 96년 57㎏, 97년 58㎏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총리실 산 ...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후보가 대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몽준 의원과 이한동 전 총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 제16대 대선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무소속 정 의원이 내달 17일께 독자신당을 창당할 계획이고, 이 전총리도 통합신당 후보를 모색중이어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등까지 포함할 경우 ...
‘서비스 대통령’을 표방하며 대선전에 뛰어든 서상록씨가 17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노년권익보호당(노권당) 대선후보 추대대회에서 후보로 지명됐다.
전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웨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서씨는 수락연설에서 “기성정치인들이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말하고 있으나, 기성정치인이야말로 개혁의 대상이자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