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후보의 `거취 파동’으로 좌초위기를 맞았던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은 이 후보가 전날 경선참여를 선언, 선거운동에 재돌입함에 따라 다시 본격적인 경선국면에 돌입했다.
이인제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남해, 하동, 사천 및 진주 지역을 순회방문하며 노 후보의 급진성향을 지적한 뒤 민주당의 중도개혁노선을 이끌어갈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경선대책본부를 해체한 이 후보는 측근 의원들을 대동하지 않은 채 수행비서 1명만을 데리고 자신의 승용차로 경남지역을 돌며 당원과 대의원을 접촉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인제 후보 측근은 “비장한 각오로 경선에 임하고 있다”며 “예전에 단기필마로 기세를 몰았던 저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무현 후보는 전북 전주와 익산, 군산 등 7개 시-군지역을 돌며 당원 및 대의원 간담회를 갖고 “광주의 선택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위한 결단이었다”며 “누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이길 수 있는지 본선경쟁력을 기준으로 선택해달라”면서 ‘노풍’(盧風) 확산을 시도했다.
정동영 후보는 이날 전북 군산과 익산, 순창, 남원 지역을 차례로 찾아 노 후보의 정계개편론 및 이 후보의 색깔론을 비판하며 “지나친 과열 양상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자신의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내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오전 세 후보들은 전주 MBC TV의 합동토론에 출연, 색깔론과 정계개편론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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