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합의 소집한 6월 임시국회가 5일 회기를 시작했으나 후반기 원구성 실패로 국회의장조차 공석인 마비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더구나 주요 3당이 오는 13일로 임박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 원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식물국회’상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6.13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6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다.
중앙선관위가 지난 3일 투표용지 발송을 완료한 부재자 신고인 81만7565명 가운데 75만7680명은 부재자투표소에서, 신체장애가 있거나 함정근무중인 5만9885명은 현재 머물고 있는 곳에서 각각 투표하게 된다.
부재자투표소 투표자의 경우 6일부터 사흘간 매 ...
46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의 지방선거 관련보도가 `축소‘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일부에서는 `편파왜곡’의 양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선감련은 ‘신문과 방송 모두 지자체 선거관련 보도의 절대량이 부족한 ...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군소정당 후보들이 공중파 방송에 후보 전원이 참석하는 토론회를 요구하며 공개 기자회견을 가져 파장이 예상된다.
4일 녹색평화당 임삼진 후보, 민주노동당 이문옥 후보, 사회당 원용수 후보 등은 프레스센터 외신기자 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중파 방송합동토론회에 ‘후보전원 초청’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
정부가 최근 지역개발과 복지개선 등을 위한 정책을 발표한데 대해 한나라당이 6.13 지방선거와 연말 대통령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정책이라고 반발,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정부가 4일 참전군인에게 명예수당을 지급키로 하자 “70세 이상 참전군인들의 재산상태도 고려하지 않고 전원에게 용돈 주듯이 예산에서 참전명예 ...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의 ‘집권후 개헌공론화’ 발언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의원들은 이 후보의 개헌공론화 주장을 “선거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한 무의미한 주장”이라고 일축했으나 “어차피 현재의 기형적인 권력구조로 인한 문제점이 드러나 있는 만큼 차제에 개헌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의 ...
6.13 지방선거에 참여한 군소정당들이 약진을 기대하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 자민련을 제외하고 지방선거에 후보를 낸 군소정당은 민국당, 한국미래연합, 민주노동당, 사회당, 녹색평화당, 노년권익보호당, 민주공화당 등 7개 정당이며, 이들 군소정당 후보 숫자는 총 182명에 이른다.
이중 민주노동당이 광역단체장 7명 ...
자민련은 4일 한나라당 서청원 대표의 ‘자민련 해체’ 발언과 관련,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조폭’이라고 맹공하며 “한나라당이 해체돼야 한다”고 맹렬히 반발했다.
유운영 대변인 직무대리는 논평을 내고 “서 대표는 이 후보가 ‘조폭’으로 국민 사이에 회자되는 사실을 알고 있느냐”면서 “사회악의 근원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
서울시장 선거 유세가 일주일째 접어들면서 불법선거운동 폭력시비 등 상대방에 대한비난 수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 합동토론 방식에 대해 양측이 이견을 가지고 상대를 비난하는등 비방전 양상도 띄고 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선거대책본부 이재오(은평을) 본부장은 3일 중앙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8일 선 ...
월드컵 열풍이 불면서 한 방송사가 2일 발표한 대선 여론조사에서 정몽준 의원이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와 3자 대결을 벌일 경우 12.3%의 지지율을 기록, 제3후보 가능성을 지켜나가고 있어 정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한국팀이 16강진출 등 좋은 성적을 거 ...
6.13 지방선거에 참여하고 있는 민주노동당(대표 권영길)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지방공약들이 지방선거전과는 관계없는 선심성, 비현실적인 공약이라고 비난하고 양당이 정책정당임을 포기했다고 주장했다.
민노당 정책위원회는 2일 “각당의 지방선거 공약을 분석 평가한 결과, 한나라당과 민주당 공약의 절반 가량이 지방자치와 무관한 ...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후보는 3일 “개헌문제는 정략적 차원이 아니라 국가혁신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집권하면 여야 협력을 얻어 개헌문제를 공론화해 가급적 빠른 시일내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발간된 ‘주간한국’과의 인터뷰에서 “현행 5년 단임제 헌법이 완벽한 것은 아니며 5년 단임은 시대적 산물인만 ...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강한 정부, 강한 청와대 비서실은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다”면서 “청와대 비서실이 솔선수범하고 단결하면 레임덕(통치권 누수)이 없는 국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이날 오전 비서실 직원들을 상대로 한 월례조회에서 “과거 집권말에는 일이 잘되지 않았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각 ...
민주당이 31일 6.13 지방선거를 ‘노무현-이회창’ 대결구도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한나라당도 이에 맞서 “손해볼 것 없다”며 일전불사를 다짐하고 나서 지방선거전이 12월 대선 전초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부패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규정하고 ‘심판론’ 공세를 벌이고 있는데 대해 ...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31일 6.13 지방선거와 관련,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이 `동맹’을 맺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회창 후보를 겨냥 ‘양아치’라고 발언, 파문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노후보의 발언에 대해 ‘저질 유세’라며 노 후보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노 후보가 ‘저질 발언’을 계속할 경우 후보 사퇴를 촉구하 ...
16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지연으로 `식물국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31일 6월 임시국회 소집에 전격 합의해 `방탄국회’ 논란이 일고 있다.
한나라당 이규택, 민주당 정균환 총무는 이날 국회 개원식 직후 총무회담을 열어 `예상대로’ 원구성 문제에는 합의하지 못했으나 6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
서울지역 선거를 총괄하는 서울시 선관위(위원장 고현철)가 공명선거 감시와 투표율 제고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선관위 직원들 대다수는 이틀에 한번 꼴로 야근을 하는가 하면 여직원들도 밤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강행군을 하고 있다.
선관위가 이번 선거에서 우선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각급 선거에 후보로 등록한 1만918명 가운데 지난 99년부터 3년간 소득세, 재산세, 종합토지세 등 납세실적이 전혀 없었던 후보가 1005명(9.2%)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각급 후보 납세실적 현황에 따르면 납세실적이 전무한 ...
오는 6.13 지방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투표율 제고 대책에 비상이 걸렸다.
중앙선관위는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월드리서치에 의뢰, 지난 20,21일 전국의 남녀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2.53%)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 ...
한나라당과 민주 양당 지도부는 월드컵대회 개막식 참석하는 등 `월드컵 정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방선거 도중 치러지는 한국팀 경기에 각당 대통령 후보와 대표, 지방선거 후보 등은 시민들과 함께 경기장 내외에서 시민들과 어울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을 세우는 등 월드컵 열기를 득표활동으로 연결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