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 없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03 17: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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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실장 박지원 청와대 비서실장은 3일 “강한 정부, 강한 청와대 비서실은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다”면서 “청와대 비서실이 솔선수범하고 단결하면 레임덕(통치권 누수)이 없는 국민의 정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실장은 이날 오전 비서실 직원들을 상대로 한 월례조회에서 “과거 집권말에는 일이 잘되지 않았다고 들었지만 지금은 각 부처와 지방 행정기관들이 청와대와 업무협조를 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이 국정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도록 비서실이 탑을 쌓는 마음으로 보좌해야 한다”면서 “탑을 쌓는 정신으로 대통령을 보필해 월드컵대회 성공, 경제발전, 남북화해 협력 등의 업적을 남길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김성진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어 박 실장은 “대통령이 성공해야 나라가 성공한다”고 강조하고 “대통령의 국정 전념 의지가 곳곳에 스며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청와대 비서실의 기량, 팀워크가 더 높은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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