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신당연대)는 이달 하순부터 김원웅 유시민 의원의 개혁당, 이부영 의원 등 한나라당 탈당파로 구성된 통합연대와 함께 3자간 대표자 연석회의를 정례화하는 등 공식적인 신당창당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신당연대의 조성래 박명광 공동 상임대표는 이날 낮 여의도 맨해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측근인 이훈평 의원이 지난 12일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에게 현대측의 비자금 제의를 보고했으나 DJ가 거부했다’고 언급한 발언 파장이 쉽게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의원 발언직후 DJ측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자 이 의원과 권 전 고문의 변호인인 이석형 변호사는 “김 전 대통 ...
한나라당 개혁파 원내외지구당위원장들로 구성된 `쇄신모임’은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당개혁 작업에 다시 나서기로 했다.
지난 6월말 최병렬 대표체제가 출범하면서 “일단 지켜보자”며 신중한 입장을 지켜온 쇄신모임은 당운영 방식이 과거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판단, 조직을 재가동키로 한 것.
쇄신모임은 ...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지난 11일 저녁 `현대 비자금 150억원+α’ 사건과 관련, α에 해당되는 수백억원의 돈을 받은 혐의로 전격 체포되면서 여의도 정가가 메가톤급 사정태풍의 영향권내로 급속히 빨려들고 있다.
특히 이 돈이 지난 2000년 4.13 총선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시 여당 총선자금 전반에 대 ...
`현대비자금 150억원+α’ 사건과 관련, 대검 중수부(안대희 검사장)가 고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에 대한 `자살책임론’이 정치권에서 전면 부각된 지난 11일 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을 전격 긴급체포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후 5시께 미국에 체류중인 김영완씨로부터 이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제출 ...
현대측으로부터 수백억원대의 비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 11일밤 긴급체포된 민주당 권노갑 전 고문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40여년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동교동계 좌장이다.
권 전 고문은 야당시절부터 `DJ 사단’을 이끌면서 `동교동계 맏형’으로 불려왔고,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에도 실세중 실세로서 16대 총선 공천 ...
청와대는 12일 `현대 비자금 150억+α’ 사건과 관련, 현대측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이 긴급 체포된데 대해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한 듯 반응을 자제하면서도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은 검찰의 발표가 있기 전인 지난 11일 오후 5시10분께 청와대에서 문재인 ...
민주당은 13일 오후 3차 조정대화기구 회의를 갖고 `정치적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여의치 않을 경우 전당대회에 상정할 안건 문제를 논의한 뒤 14일 오전 당무회의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11일 오후 조정대화기구 2차 회의를 가졌으나 통합신당과 리모델링 주장하는 신구주류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별다른 절충 ...
여야 정치권은 11일 한총련 학생들의 미군 사격훈련장 난입 및 장갑차 점거시위에 대해 `시대착오적 학생운동’이라며 한목소리로 질타했다.
특히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일각에서도 이번 사태로 `한총련의 이적성’이 재확인됐다면서 정부의 `한총련 합법화’ 내부 검토 및 선별적 수배해제 방침에 대한 성토가 제기됐다.
민주당 정 ...
신주류 일부 강경파 ‘결단’ 가능성
구주류 전대없이 ‘리모델링’ 고수
외곽세력 독자 신당 추진하며 ‘압박’
민주당의 `임시전대 안건 선정’을 위한 신구주류간 조율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밖 신당 추진세력이 오는 20일이후 `독자신당’ 추진 강행을 압박하면서 여권의 신당논의가 중대국면을 맞고 있다.
특히 신주 ...
한나라당 서청원 전 대표가 10일 오후 시내 한 음식점에서 홍사덕 원내총무와 만찬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돼 서 전 대표가 최병렬 대표를 포함한 당 신주류측과 화해를 모색할 지 주목된다.
서 전 대표는 지난 6월말 대표경선에서 분루를 삼킨 후 최 대표의 회동제의를 연거푸 거절하면서 이회창 전 총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자 ...
한나라당은 11일 16대 총선 공천관련 돈거래 의혹이 불거지자 `당과 무관한 개인간 채권·채무관계’라고 항변하면서도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청와대 양길승 전 제1부속실장의 향응사건이 터져나온 뒤 여권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공격하며 대여공세의 고삐를 당겨왔으나 공천 돈거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역풍에 휘말릴 ...
민주당 문석호, 한나라당 박진 대변인은 11일 KBS 라디오에 출연, 대북경협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
먼저 문 대변인은 “대북경협사업은 남북화해협력과 교류를 통해 평화통일의 기반을 만들 수 있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고(故) 정몽헌 회장의 유지대로 강력히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 대변인은 “정 회장의 죽 ...
여야는 10일 미군 훈련장 장갑차 점거 시위 등 최근 한총련의 잇따른 반미시위에 대해 한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하고 한총련의 자제와 정부의 단호한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북핵 6자회담‘을 앞두고 한미공조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한총련의 반미시위가 계속된다는 점에 정치권은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
양길승 전 제1부속실장 `향응 파문’을 계기로 청와대 `민정팀’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무원이 아닌 시민단체 출신 위주로 짜여졌다는 점에서 새정부 출범초부터 관심을 모았던 `민정팀’이 이번 `향응’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직마인드와 상황인식 부족, 일처리 미숙함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 ...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근 전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양길승씨 향응파문’ 조사와 관련, 언론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해 또다른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문 수석이 전자우편을 보도 자료 형태로 배포한 반박 내용.
대통령친구 사생활 밝힐 필요있나
6월28일 술자리 정모씨외 또다른 한 대통 ...
민주당은 9일 오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정대철 대표 주재로 조정대화기구 첫 회의를 갖고 임시 전당대회 의제와 참여 대의원 숫자 등 핵심쟁점에 대한 조율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이들 쟁점에 대한 절충을 시도한뒤 12일 당무회의에서 확정한다는 방침이나 신구주류 양측의 입장이 좁혀지지 않고 있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지지율 정체를 타파하고 당의 결속 강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 대표는 지난 9일 오전 경기도내 한 골프장에서 오세훈 임태희 원희룡 박종희 정병국 이성헌 김성조 엄호성 의원 등 초선의원 10여명과 3팀으로 나눠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하며 당운영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 ...
민주당은 7일 당무회의에서 전당대회 의제 등을 조율할 조정대화기구 구성을 의결함으로써 임시전대를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갔다.
조정대화기구는 정대철 대표, 박상천 정균환 이협 김태랑 이용희 최고위원과, 신주류의 김원기 고문, 구주류의 최명헌 고문, 중도파의 김근태 조순형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고, 위원장은 정 대표가 ...
신당논의에 거리를 두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비판해온 민주당 한화갑 전 대표가 7일 `통합민주당’을 제안하며 당내 신당 논의의 변수로 등장했다.
한 전 대표는 “전당대회를 열어서 어떻게 당을 해 나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라면서 `전대 무용론’을 제기하고 “이념과 정체성을 함께 하는 민주당 주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