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초·재선 의원모임인 `국가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색(새로운 모색)’이 29일 오후 1박2일 일정으로 인천 송도에서 단합대회를 갖는다.
이날 단합대회는 구성원간 친목도모가 주된 목적이지만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도 심도있는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80년대 대학생 운동권 단체인 전대협 출신 등 당내 `386 ...
여야는 29일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한달 가량 끌어왔던 17대 국회 원구성 협상을 전격 타결지었다.
열린우리당 천정배,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이날 낮 오찬 회동을 갖고, 쟁점이 됐던 상임위 배분과 관련, 한나라당이 법사위를, 열린우리당이 예결특위와 문화관광 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
양당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
분당과 총선 등을 거치면서 집권당에서 현역의원 9명의 ‘초미니 야당’으로 전락한 민주당이 28일 지난 대선 기간 외상으로 쓴 광고홍보비를 갚지 못했다는 이유로 당사 집기를 모두 압류당할 위기에 처했다.
민주당은 여당이던 지난 2002년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노무현 후보의 광고홍보비로 6억5000만원을 외상 ...
`양들의 침묵’, `일사불란’, `고무도장’ 등으로 비판받아 왔던 한나라당 의원총회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지침은 있어도 토론은 없었던 일방통행식 진행’에서 의원들간에 `갑론을박’이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그동안 당헌·당규에 `전체 의원의 모임인 의원총회를 최고심의의결기구화 한다’고 명시해 놓고도 의 ...
`김선일씨 피살’ 이후 이라크 추가파병 논란이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우리당내에서 `파병 불가피론’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부쩍 강해졌다.
당 지도부는 물론, 소장파 의원들도 `파병불가피론’ 설파에 적극적이다.
신기남 의장은 전날 개인성명 발표에 이어 28일 당의장·원내대표 연석회의에서도 “이라크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28일 부패방지위 산하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공비처) 기소권 부여 논란과 관련, “공비처에 기소권까지 주면 대통령이 3부를 휘두를 우려가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원회에 참석, “지금까지 정부가 검찰에 자율권을 줘 그래도 칭찬을 받았는 데 ...
김선일씨 피살사건을 계기로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 문제를 놓고 찬반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열린우리당의 전대협 간부 출신 386 의원들이 명분과 현실 사이에서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전대협 간부 출신 17대 국회의원 12명은 모두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이 가운데 여야 의원 50명이 참여한 `파병중단 및 재검토 촉구 결의 ...
열린우리당 홍재형 정책위의장(사진)은 28일 이라크 추가 파병을 주한미군 감축과 용산기지 이전 비용 감면 협상 등에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우리당 지도부 연석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어려운 시기에 파병을 하는 만큼 미국에 요구할 것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주한미 ...
노무현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신행정수도 이전에 대해 `정부의 이전안에는 반대하나 수도 이전 필요성에는 찬성한다’는 민주노동당의 어정쩡한 태도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는 여론이 만만치 않다.
민노당은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행정수도 이전 찬반 국민투표 역시 지역간 분열 가능성을 들며 반대하면서 공청회 등을 거쳐 여론을 수 ...
여야는 27일 김선일씨 피랍 및 피살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오는 30일부터 1개월간 실시키로 합의했다.
열린우리당 이종걸, 한나라당 남경필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양당이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요구안을 보고하고 곧바로 특위를 ...
한나라당이 내달 14일 전당대회에서 실시될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9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정규)는 지난 26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작로 한 전당대회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이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9명으로 제한한 것은 무엇보 ...
김선일씨 피랍사건의 여파로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전 원내대표의 입각을 둘러싼 `유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당장 여권 내에서도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감사원의 진상조사와 국회의 국정조사 기간을 들어 개각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고, 그럴 경우 개각의 폭이 커지면서 두 사람의 거취에 변화가 생길 ...
열린우리당 정책위 산하의 분과위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국회 상임위별로 소속 의원들이 배치된 분과위는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으며,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보고를 받고 각종 법안을 논의하는 등 사실상 준 상임위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당 통외통분과위와 국방분과위는 지난 22일 국가안전 ...
17대 국회 출범 후 24일 처음 실시된 이해찬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는 지난 국회와는 상당히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16대 국회 개원 직후인 지난 2000년 6월 첫 도입·실시된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는 지금까지 이한동-장 상-장대환-김석수-고 건 총리 후보를 거치며 5번 실시됐다.
역대 6번째인 이번 총리 후보 청문회 ...
특위는 이 후보가 `국민의 정부’ 첫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강력히 추진했던 교육개혁의 공과를 집중 추궁했다.
야당 의원들은 특히 교원정년 단축 등 일련의 개혁 조치가 교단을 황폐화시키고 `하나만 잘해도 대학에 간다’는 말로 요약되는 특기적성 강화 조치가 이른바 `이해찬 세대’로 표현되는 학력저하와 공교육 붕괴를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2일 외교부를 방문했을 때 최영진 외교차관이 낙관적으로 보고한 데 대해 “외교부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으나 그날 오후 알 아라비아 방송에서 협상시한이 연장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부 접촉선에서 김씨가 안전하다는 보고를 받고 그렇게 보고 ...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피살된 김선일씨 납치 이후 정부의 허술한 대응과 이라크 추가파병 등 정책현안에 대해 논란을 벌였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APTN이 이달초 김씨의 신원을 외교통상부에 문의했다는 AP통신의 보도와 김씨의 피랍시점이 정부가 당초 밝힌 지난 21일이 아닌 5월31일로 밝혀진 점 등을 들어 정부의 안일한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병운 부장판사)는 24일 SK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민주정치를 저해하고 국민경제에 피해를 끼치므로 죄질이 가볍 ...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장영달)는 24, 25일 양일간 이해찬 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17대 국회의 첫 공식활동이 될 이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교육부장관 재직시절 교원정년 단축 등 교육 개혁 정책과 김선일씨 피살 사건 대책, 이라크 추가 파병, 주한미군 감축, 아파트 분양원가 ...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가나무역 김선일씨가 끝내 피살됨에 따라 정치권은 23일 큰 충격속에서 향후 여론의 시계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파병재검토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야만적 테러 행위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느냐에 따라 향후 파병 논란과 한·미 관계 등을 둘러싼 쟁점이 급부상하면서 정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