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4.15 총선 승리를 위해 외부영입인사로 남녀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체제를 갖추기로 하고 유력 외부인사들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 당직자는 25일 “그동안 선대위원장 후보로 거론됐던 당내인사들은 모두 국민들에게 신선미가 떨어진다고 판단됐다”며 이같이 밝히고 “2월 중순 이전에 외부영입 남녀공동 선 ...
불법 대선자금을 수사중인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여야 각 지구당에 지원된 불법자금의 내역과 사용처까지 파헤치는 이른바 `출구조사’에 착수할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지난 대선에서 한나라당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거자금 모금과 집행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진 김영일 의원을 구속한데 이어 민주당에 ...
정동영 의장을 전면에 내세운 열린우리당의 달라진 역학구도 속에서 김원기 전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정식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당의 무게중심이 중진그룹에서 정 의장이 이끄는 `개혁지도부’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탈당 후 넉달째 15%대에서 답보상태를 보였던 당 지지율이 지도부 ...
한미연합사령부와 유엔군사령부를 포함한 용산기지 주둔 미군부대의 오는 2007년 한강이남 완전이전 결정에 대해 한나라당과 자민련은 안보공백을 우려하며 강력히 반발한 반면 민주당과 우리당은 “국민의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하는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한나라당은 `기지이전 기본합의서’가 국회에 상정될 경우 거부하 ...
민주당내 호남 중진과 소장파의 쟁점으로 부각됐던 `호남 중진 용퇴론’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북 김제가 지역구인 장성원 정책위의장이 호남이 지역구인 의원중 처음으로 불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장재식 상임중앙위원이 19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당 안팎에서는 장 위원이 서울이 지역구이지만 광주출신으로 구 정통모임을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9일 “고교평준화제도는 당분간 유지하되 `선지망 후배정’을 원칙으로 하고, 같은 학교안에서도 학업진도에 따라 우열반 편성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교육의 목표는 건전한 시민을 양성하고,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길러내는 두가지에 있다”며 ...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중인 김진흥 특검팀은 썬앤문 그룹이 지난 대선때 노무현 캠프에 95억원의 불법자금을 건넸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재수사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특검팀은 지난 16일 김성래(구속) 전 썬앤문 그룹 부회장의 측근이자 계몽사 전 이사인 이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한데 이어 이날도 이씨와 김 전 ...
열린우리당은 지난 14일 발표한 4.15 총선 출마후보공천 신청자 1차 명단을 공개했다.
18일 열린우리당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은평을에 최창한 인터넷신문협회장 등 8명, 마포을과 관악갑에 각각 6명이 공천을 신청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동영 의장의 출마설이 떠도는 종로에는 이성호 전 시의원만 공천을 신청한 ...
한나라당은 지난 11일에 이어 16일 4.15 총선 출마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2차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1,2차 공천신청자 총 9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8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송파을에 10명이, 성동, 마포갑이 각각 9명이 신청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송파을과 성동의 경우 분구예상지역 ...
대선자금, 측근비리 등 각종 정치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여파, 경기침체 및 총선을 앞두고 1계급 특진까지 내세운 경찰이나 선관위 직원들의 감시의 눈초리 등으로 인해 정치권이 그야말로 꽁꽁 얼어붙은 듯하다.
당 고위 당직자들이 명절을 맞아 당직자들이나 핵심당원들에게 줘왔던 선물조차 1만원 안팎의 작은 선물로 단위가 낮춰졌 ...
4.15 총선이 바짝 다가오면서 각 당은 새인물 영입 경쟁과 함께 각당 내부에서는 총선출마자 공천 방식 등을 둘러싸고 정치생명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결국 화두는 인물 교체, 이른바 `물갈이’인 셈이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염증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참신한 새 인물을 내세워야 승산이 있다며 대폭적인 물갈이를 ...
열린우리당이 정동영 의장 체제로 바뀌면서 청와대와 거리를 좁혀가고 있다.
당내에선 정 의장이 노무현 대통령과 교감하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11일 정 의장이 당선 이후 각종 사안에서마다 노 대통령과 서로 끌고 당겨주는 식으로 호흡을 맞추기 때문이다.
실제 정 의장이 화두를 던지면 노 대통령이 곧바로 답을 ...
한나라당은 14일 밤 최병렬 대표 주재로 당3역과 김문수 공천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천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3시간여동안 공천신청 및 영입작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최 대표는 회의를 마친 뒤 15일 새벽 기자들과 만나 “공천신청 마감을 이틀 앞두고 어떤 사람이 신청했는지 일별했다”면서 “오늘까지 600명 이상 ...
각당이 17대 총선의 공천신청을 접수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각종 비리와 관련돼 검찰에 구속됐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의 `옥중출마’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검찰에 구속된 의원중 상당수는 우선 공천신청서를 접수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무더기 옥중출마 사태도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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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순형 대표는 15일 “청와대가 비리 연루자까지 4.15 총선에 내보내려고 하고 있고, 일부 선거사범을 설 전후에 사면·복권해 열린우리당 후보로 총선에 내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노 대통령의 전날 연두기자회견과 관련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 ...
`당무감사 문건유출 파문’과 관련, 갈등을 보였던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서청원 전 대표가 15일 오전 시내 서초동 한 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갈등해소에 나섰으나 일단 화해에 실패했다.
김덕룡 의원 주선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서 전 대표는 “개혁공천이라는 이유로 표적공천을 하려고 당무감사 결과를 조작한 게 아니냐 ...
17대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 제고에 고심하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는 바람몰이의 일환으로 상임중앙위원회를 지방에서 열기로 했다.
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김경재 장재식 상임중앙위원 등 당 지도부는 14일 인천을 방문, 현지에서 열리는 상임중앙위원회에 참석했다.
조 대표 취임 이후 당 지도부가 지방을 순회하며 민생을 챙기는 모 ...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부동산 가격은 그 자체가 서민생활인 만큼 서민생활 안정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값과 전셋값은 반드시 안정시키겠다”며 “투기로 인해 서민들 꿈이 물거품이 되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갑신년 새해 첫 내외신 기자회견 기조발언을 통해 ...
민주당은 14일 열린우리당이 지난 11일 정동영 상임의장 체제를 출범시킨 이후 상승세를 타는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대응책 마련에 부심했다.
민주당내에는 열린우리당의 상승세에 대해 `거품’이라며 평가 절하하고 여론조사의 신뢰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도 있으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이같 ...
경기도 수원시의 신설 영통구에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현직 국회의원이 없는 지역임에도 정치인들이 피해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4일 각 정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영통구는 최근 형성된 신개발 지역으로 수원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산층이 두텁고 외지인 구성비율이 높은 곳이라 표심의 향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