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달 14일 전당대회에서 실시될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9명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한나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정규)는 지난 26일 소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작로 한 전당대회 계획안을 마련했으며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확정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이 최고위원 경선 후보를 9명으로 제한한 것은 무엇보 ...
김선일씨 피랍사건의 여파로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과 김근태 전 원내대표의 입각을 둘러싼 `유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당장 여권 내에서도 외교·안보라인에 대한 감사원의 진상조사와 국회의 국정조사 기간을 들어 개각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고, 그럴 경우 개각의 폭이 커지면서 두 사람의 거취에 변화가 생길 ...
열린우리당 정책위 산하의 분과위 활동이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국회 상임위별로 소속 의원들이 배치된 분과위는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으며, 정부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보고를 받고 각종 법안을 논의하는 등 사실상 준 상임위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우리당 통외통분과위와 국방분과위는 지난 22일 국가안전 ...
17대 국회 출범 후 24일 처음 실시된 이해찬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는 지난 국회와는 상당히 달라진 양상을 보였다.
16대 국회 개원 직후인 지난 2000년 6월 첫 도입·실시된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는 지금까지 이한동-장 상-장대환-김석수-고 건 총리 후보를 거치며 5번 실시됐다.
역대 6번째인 이번 총리 후보 청문회 ...
특위는 이 후보가 `국민의 정부’ 첫 교육부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강력히 추진했던 교육개혁의 공과를 집중 추궁했다.
야당 의원들은 특히 교원정년 단축 등 일련의 개혁 조치가 교단을 황폐화시키고 `하나만 잘해도 대학에 간다’는 말로 요약되는 특기적성 강화 조치가 이른바 `이해찬 세대’로 표현되는 학력저하와 공교육 붕괴를 ...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2일 외교부를 방문했을 때 최영진 외교차관이 낙관적으로 보고한 데 대해 “외교부는 낙관도 비관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으나 그날 오후 알 아라비아 방송에서 협상시한이 연장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우리가 알고 있는 일부 접촉선에서 김씨가 안전하다는 보고를 받고 그렇게 보고 ...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피살된 김선일씨 납치 이후 정부의 허술한 대응과 이라크 추가파병 등 정책현안에 대해 논란을 벌였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APTN이 이달초 김씨의 신원을 외교통상부에 문의했다는 AP통신의 보도와 김씨의 피랍시점이 정부가 당초 밝힌 지난 21일이 아닌 5월31일로 밝혀진 점 등을 들어 정부의 안일한 ...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병운 부장판사)는 24일 SK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불구속기소된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불법정치자금 수수는 민주정치를 저해하고 국민경제에 피해를 끼치므로 죄질이 가볍 ...
국회 인사청문특위(위원장 장영달)는 24, 25일 양일간 이해찬 국무총리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17대 국회의 첫 공식활동이 될 이 총리 후보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교육부장관 재직시절 교원정년 단축 등 교육 개혁 정책과 김선일씨 피살 사건 대책, 이라크 추가 파병, 주한미군 감축, 아파트 분양원가 ...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됐던 가나무역 김선일씨가 끝내 피살됨에 따라 정치권은 23일 큰 충격속에서 향후 여론의 시계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파병재검토 결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야만적 테러 행위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느냐에 따라 향후 파병 논란과 한·미 관계 등을 둘러싼 쟁점이 급부상하면서 정국이 ...
열린우리당 김원웅,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 등 여야 의원 50명은 23일 이라크 추가파병 중단 및 재검토를 위한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당별로는 우리당 27명, 한나라당 6명, 민노당 10명, 민주당 7명이 서명했다.
이라크 저항세력에 납치 살해된 김선일씨 테러 사건 직후 이들이 파병 재검토 결의 ...
이라크 무장단체에 납치된 김선일씨의 피살 소식을 접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23일 충격과 비탄 속에서 정부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전날부터 지도부 전원이 추가파병 철회를 요구하며 국회 본청에서 농성에 돌입했던 민노당은 김씨 구명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소수정당의 `한계’를 절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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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은 23일 여야 의원 50명 명의로 제출된 이라크 추가파병 중단 및 재검토 촉구 결의안과 별도로 현재 이라크에 주둔 중인 서희·제마부대의 철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24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가파병 재검토 결의안에 찬성했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등 다른 정당 의원들이 서희·제마부대 철수에는 동의하지 않음에 ...
이라크 저항세력에 의해 납치된 김선일씨 구출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이 백방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추가 파병을 둘러싸고 다소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인질구출’에 있어서 만큼은 지도부와 `파병 반대’ 편에서 선 소장파 의원들이 거의 `일심동체’다.
저항세력이 `참수’ 시한으로 정한 22일 새벽이 지나 일단 ...
열린우리당은 22일 신행정수도 논란과 관련해 “지역주의 해소,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희망의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면서 야당의 공세에 정면대응 한다는 방침을 재차 확인했다.
이날 열린 정책의총에서 한명숙 신행정수도특별대책위원장은 지난 16대에 통과된 신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해 “한나라당이 다수당일 때 87%의 압도적 ...
국회의원의 특권으로 인식돼온 의원전용 엘리베이터가 곧 사라질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은 22일 “국회내 엘리베이터 옆에 붙은 `의원전용’이란 표지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고 의원들도 괴롭다”며 “동료 의원들로부터 의원전용 승강기 폐지를 위한 서명을 받아 사무처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원전용 ...
한나라당은 22일 행정수도 이전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구체적인 분석작업에 착수했다.
이한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여당이 반대한다면 국민의 알권리 충족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객관적인 분석자료를 제공하겠다”며 “소요재원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권위있는 연구기관에 의뢰, 심층 분석자료를 만 ...
민주노동당은 22일 김선일씨 피랍사건을 계기로 이라크 추가 파병 재검토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활동의 강도를 높였다.
김혜경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 대표를 비롯한 민노당 지도부와 의원 전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씨의 무사귀환을 위한 외교적 노력과 이라크 추가파병 계획 철회를 정부에 촉구한 뒤 국 ...
여야가 17대 국회 원구성을 놓고 대치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상임위원장단 선출의 법정시한(6월7일)을 14일이나 넘긴채 공전하면서 이라크 교민 인질사태 등 긴급한 현안에 대해 손을 놓고 있다.
김원기 국회의장은 지난주말 개인성명을 통해 21일을 원구성 협상의 타결 시한으로 제시했으나, 여야가 쟁점인 예결특위의 ...
가나무역 직원 김선일(33)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 피랍된 가운데 정부는 21일 이라크 파병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정부는 무고한 시민인 김씨가 조속하고 무사히 석방돼야 한다는 입장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이를 위해 외교부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외교부 및 관계기관의 고위관계자를 현지에 파견 ...